행위

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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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쿰척)

오타쿠 최후의 단어. 그리고 모두, 특히 디시위키에 없는것.

앞에서 대놓고 까면 취좆, 뒤에서 까면 취존

사실 병신같은 개념이다. 강호순, 김길태는 살인,강간이 취향인데 존중해줘야 하냐? 그건 비인도적인 짓이잖아욧!! 할 수 있는데,

결국 존중해야될지 말지는 사람이 정한단 얘기다. 취향이라고 존중해줘야하는게 아니라 존중받을만한 걸 취향이라고 인정해주는거에 가깝지

그러니까 "취향이니 존중해주셈" 같은 개소리하지말고 남에게 피해는 안주잖아요 식으로 똑바로 된 이유를 들어라

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선에서 이미 취향이라 할 수 없으니 상관없음.

보통 "취존 해주시죠ㅡㅡ" 라고 하는 사람은,

'나는 네가 빠는 작품을 내 꼴리는 대로 지껄이겠지만, 너는 내 취향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내게 뭐라고 하지 마라'

라는 마음가짐을 베이스로 두고 있다. 그런 이유로 씹뜨-억 친구들에게 취존같은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당연하지만 일반인도 그런건 없다. 그냥 인간의 본성이다.

취존해줄테니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니들끼리 구석에서 처박혀 하라는 건 제대로 된 취존의 자세가 아니다. 호모포비아 같은 놈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자기는 취존 잘하는 줄 안다.

사실 혼모노들이 취존 취존 부르짖는것은 자신이 하는걸 민폐짓이라 생각 안하고 취향이라고 정신승리 하는 덕에 대놓고 취존 취존 거리는 경우가 많다

취존 취존 거리기 전에 니 주변인들 먼저 존중해라 제발

사실 인싸들에겐 취존, 너같은 파오후멸치 아싸들은 취좆받는 세상이다. 꼬우면 능력을 키우든지 운동을 해서 외모관리를 한 다음 인간관계를 넓혀라.

ㄴ일반인되면 이런거 없어도 취존받는다. 물론 아싸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고

명심하자. 김희철이나 데프콘같은 유명한 오타쿠들도 많고 누구도 그 사람들을 까지 않는다. 너가 까인다는건 취향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이상해서다. 그렇다고 대놓고 스캇이나 로리쇼타가 취향이라고 밝히는 미친짓은 하지말고

사실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취좆은 많이 일어난다. 좆간의 본성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취향존중과 겹친다 어쩐지 이 문서가 없을리가 없는데

해야 하는 상황[편집]

예를 들어 싱어게인을 계기로 중장년층이 저기 출연한 가수들의 라디오를 듣고 싶어하는데 그러려면 멜론이나 방송사들의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재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는 가이드도 없고 그냥 화면만 누르라고 하니까 들어갈 수 없어 자식 세대한테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러면 젊은 세대는 어르신 모드를 안 탑재하는 멜론과 방송사한테 염증을 느끼게 되고 싱어게인을 싫어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 싫어하면 감정싸움이 되기 싫으니까 결국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싱어게인을 좋아해야 마찰이 없겠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진짜 좋아해서 듣고 싶은 유튜브나 멜론 목록을 들을 시간까지 꾸역꾸역 희생하면서 싱어게인 재생목록을 들어야 할 수 있다. 싫어해도 익숙해질 때까지 들어야만 싸움이 나질 않으니까 말이다.

취존을 해야 가족 구성원이나 집단 구성원간 마찰이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취향을 맞춰가는 기분이란 무엇인가. 좆같다. 좆같은데 해야 한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전혀 모르겠다.

이 부분은 따로 떼어놓고 싶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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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사실 갓한민국만큼 씹덕들 살기 편한곳도 없다. 천조국에선 위아부라고 조롱받거나 신상이 털리고, 유튜브 등 영상에서 공개처형 당하고, 러시아같은 동유럽권에선 길가다 죽빵맞으며, 하물며 원조씹덕의 국가 일본에서마저 씹덕들은 사회의 암덩어리, 인생 패배자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그나마 일부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씹덕들의 이미지가 세탁되어 이정도인 것이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씹덕 특유의 혐오스런 이미지 + 전범 피해국으로서의 반일감정까지 이겨낸걸 보면 꽤나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씹덕들은 갓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히 여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