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대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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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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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적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야만적이다. 내가 살면서 목격한 가장 참혹한 광경이다. |
” |
— 짱깨석
|
충칭 대공습(틀:Zh)은 1938년 2월 18일부터 1943년 8월 23일까지 5년 동안이나 일본 제국의 일본군이 국민정부의 수도 충칭에 실시한 불꽃축제이자 사실상 아시아 최초의 바비큐파티 이다.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6·25 전쟁 시기 한반도, 베트남 전쟁당시 베트남 전역에서 행해진 무차별 폭격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일본군들은 5년동안 총 218회 9,513대의 비행기를 이끌고 충칭진역에 21,593발의 소이탄을 떨어뜨렸다. 충칭의 무기공장뿐만 아니라 짱퀴벌레 거주구역에도 무차별폭격을 단행했고 이로 인해 1만 마리가 넘는 짱퀴벌레들이 뒤졌다. 일부는 방공굴에 들어가서 살아보려고 했지만 방공굴이 환기가 안 되다 보니 질식으로 엄청나게 착해졌다고 한다.
일본군들은 영국대사관에도 폭격을 날려서 대사관으로 도망갔던 짱퀴벌레들 수십 마리가 뒤지고 영국대사가 감동한 일도 있었다. 그리고 독일 대사관은 살기 위해 몰려온 짱퀴벌레들을 쿨하게 재껴버렸다. 역시 게르만족이다.
어이없게도 짱퀴벌레들이 착해지는걸 보고 극대노한 미국은 일본 제국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면서 석유 수출, 비행기 부품 수출까지 막아버렸다. 이걸 보고 ㅂㄷㅂㄷ거린 일본은 진주만 공습이라는 희대의 자살을 택했다.
그리고 이 성대한 불꽃축제와 바비큐 파티를 눈앞에서 지켜본 미국 군인 커티스 르메이는 이 폭격으로 수많은 가족, 친지, 이웃, 연인과 그대로 착해져버린 짱퀴벌레들을 대신해 도쿄 대공습으로 그들의 분노를 그대로 갚아줬다.
솔직히 이것만 봐도 일본놈들은 도쿄대공습은 우리가 피해자라구욧 빼애액 거리면서 충칭대공습은 하나도 신경 안쓴다 하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짱퀴벌레는 사람이 아닌 벌레이기 때문에 동일선상으론 볼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