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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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蟲食
벌레를 쳐먹는 행위를 뜻한다.
유구한 전통을 자랑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흰개미 먹방을 했다고 하며, 성경에서도 충식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한국 번데기나 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요리, 베트남 소수민족 요리 등.
하지만 풀때기, 소, 닭 등 쳐먹을게 넘쳐나는 현재로써는 굳이 할 필요는 없으며 현재는 벌레 징그럽다고 충식을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일단 곤충 자체를 현대 인류가 완전히 소화시키기도 힘들기도 하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길가나 숲에 돌아댕기는 벌레 아무거나 집어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되거나 병걸릴 확률이 조온나게 높으지 쳐먹을놈들은 반드시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자. 저거 때문에 베어 그릴스도 약먹고 방송한다는 소리가 있다.
이것도 알레르기 가진 사람들이 있다. 너가 모르면 필히 주의하자. 굳이 저걸 먹어볼 일이 있겠냐만은.
베이징 왕푸징에선 곤충꼬치를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한다.
곤충의 장점(높은 영양소 비율, 사육의 용이성)에 주목해서 진지하게 충식을 연구하는 움직임도 있다. 다만 아직 충식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적지 않고, 예능 프로 같은 곳에서 자극적인 장면을 위해 의도적으로 충식을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더욱 충식에 거부감을 가지는 악순환도 나타나고 있어서 갈길이 멀다.
미래[편집]
배양육의 개발이 제대로 된다면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을거다.
벌레 요리[편집]
- 번데기 - 우리 한국인들이 모를리가 없는 벌레 요리. 주로 한국과 중국에서 먹는다.
- 쏘이쭝키엔 - 한국에선 베트남론 미는 주갤럼들 깐다고 그린 만화에서 나온적이 있어서 유명해졌다. 일명 개미알밥단. 근데 이건 주류민족인 킨족(비엣족)은 안먹고 소수민족인 따이족이 먹는다고 한다.
- 작죽충(炸竹蟲) - 대나무애벌레 튀김. 중국 외에도 미얀마나 태국에서도 먹는다는듯? 참고로 갯지렁이나 대벌레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