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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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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12월 3일 ~ 1990년 12월 21일

소개[편집]

친일파 시인

김동환의 아내이다. 근데 김동환 쟤도 친일파임ㅋ

최정희는 모윤숙, 노천명과 함께 대표적인 여류문인으로서 친일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ㄴ 특히 모윤숙, 노천명, 최정희 이 세 사람이 친한사이라고 한다. 역시 다 친일파이다... 끼리끼리 노네 이 씨발년들

주로 대표작은 인맥, 지맥, 천맥 이다.

장미의 집(1942)이란 소설은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생애[편집]

함경남도 단천 외가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함경북도 북청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함경북도 성진에서 성장한 최정희는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와 중앙보육학교를 나왔다.

1934년 카프 계열 연극인들이 창단한 극단 신건설을 빌미로 신건설사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정희도 이때 체포되어 전주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카프계 영화인 김유영의 부인이었던 최정희는 이 사건에서 여성 작가로는 유일하게 옥고를 치렀다.

두 번째 남편인 김동환과는 1931년에 김동환이 발행하는 잡지 삼천리의 기자로 입사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당시 김동환은 첫 부인(신원혜, 1993년)과 결혼하여 자녀들을 두고 있었으나, 최정희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간 뒤 새살림을 차렸다. 이 씨발ㅋㅋㅋ

일제 강점기 말기에 김동환이 삼천리사를 발판으로 활발한 친일 활동을 하면서, 최정희도 여성 명사들이 구성한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에 참가하여 〈군국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는 등 이 부부사기단이 함께 태평양 전쟁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