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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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으로 쓸수 있는 유탄을 뜻한다. 양차대전 당시에 자주 쓰인 유탄이다.

주로 공포탄을 쓰며 수류탄을 그냥 총탄으로 쓰는 거라고 보면 된다.

주로 총구에 다는 것으로 초기엔 총구 쪽에 어뎁터를 달아서 그야말로 수류탄을 막대에 꽂아서 쓰는 것이였으나 안그래도 실탄 들고다니기도 좆나 힘든데 번거롭게 공포탄 까지 드니 더 빡세고 총기 내구성에도 영향을 끼치니 후기엔 개량을 거듭해서 결국 화살형로 나왔다.

2차 대전 이후 윾탄발사기가 나온 이후로 사장되었지만 21세기인 현재에도 쓰이는 국가는 몇몇 있다. 이중에서 프랑스,이스라엘,일본,스위스,북괴 정도인데 프랑스는 LGI 50mm 소형 박격포를 유탄수와 60mm 박격포수를 통합해서 운용 중이며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잦은 분쟁과 팔레스타인을 위시한 폭도 진압 때문에 쓰고 스위스는 종신 중립국이라서 신무기를 굳이 도입할 이유가 없어서 쓰고 있다.

하지만 좆본의 딸딸이대는 위의 서양 국가들과는 다르게 특수목적도 아니고 중립국도 아닌데 유탄발사기까지 내팽개치면서 '06식 총류탄'이라는 것을 아직도 쓰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2006년에 제식화 되서 89식 소총과 같은 씹창렬 총에 장착을 한다.

그리고 북괴는 73식 대대'기관총'에 총류탄이나 꽂고 앉아있다. 역시 북괴다운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