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탄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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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총포류, 도검류 같은 무기를 다룹니다. 사람을 죽이거나 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류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총포의 경우는 총포소지허가증 없이 소지하면 불법이고, 도검류의 경우 도검소지허가증이 없으면 불법으로 간주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유탄발사기
말 그대로 유탄을 쏘는 무기. 단독 무기일 때도 있지만 때론 개인화기에 추가 파츠 다는 형태로 쓰는 것도 있다.
손으로 폭탄을 던져서 사정거리에 한계가 있자 폭탄을 딜도모양으로 만들어 관에 삽입한다음 사정하면 더 멀리 찍쌀수 있지 않을가 한 아이디어가 주효했다. 사실 수류탄을 존나 멀리 던지는건 가능하다. 실제로 나 훈련소때 동기중 미친놈 하나가 논산 수류탄교장 연못을 건너 던지는데 성공했다. 쿵 푸헉 소리가 아니라 파아아아앙 소리 들리니까 조교들 우르르 몰려가더라. 물론 그런놈은 진짜 엘리트이므로 대부분 양민들은 40미리 황금잦이가 그나마 사거리있는 폭탄을 손에 넣는 길이다.
쪽본 애들은 2차대전 때 자기들 쓰던 '척탄통'이라는 휴대용 박격포가 원조라고 정신승리하기도. 정작 지들은 총류탄이라는 해괴망측한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