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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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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거기에 있으니까 - 조지 말로리 -

지구에서 '해발고도'가 제일 높은 산이다. 높이는 8,848m

해저까지 포함해서 정말 '산' 자체로 높이가 가장 높은건 하와이의 마우나케아란 산이다. 약 16,000m라 한다.

물론 대부분이 물에 잠겨있어 표면적으로는 에베레스트만큼 높아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에베레스트도 바다 앞에서는 맥도 못 추린다. 마리아나 해구에 쳐박으면 약 3,000m 정도의 공간이 남기 때문이다.

화성에는 올림푸스 산이라고 에베레스트 따위 보다 훨씬 높은 산이 있는데 높이 21,229m이다. 다만 올름푸스 산의 경우 산 넓이가 한반도보다 더 넓은 탓에 고도는 높되, 경사는 엄청 완만해서 오래 걸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하다.

최초 등정자[편집]

공식적인 최초 정상등정자는 뉴질랜드 인 '에드먼드 힐러리'와 현지 셰르파인 '텐징 노르게이'다.

"산이 거기에 있으니까요" 란 명언을 한 조지 말로리가 최초라는 주장도 있으나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진않다.

애초에 이 사람은 에베레스트 갔다가 실종되어 시신도 못 찾음. 하지만 식민지 출신 힐러리를 최초 등정자로 인정하자니 쫀심이 상하는 혐성국 사람들 인...성 때문에 아직도 이러한 주장이 끊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최초 등정자로 힐러리만을 알고있으나 노르게이랑 힐러리랑 동시에 정상을 밟았고 사진에 찍힌 사람도 노르게이다.

또한 힐러리의 회고에 따르면 노르게이는 언제나 힐러리보다 앞서갔고, 심지어 정상 몇발자국 밑에서 힐러리가 올라오기를 기다려주고있었다한다.

마음만 먹으면 노르게이가 먼저 올라갈수 있었단 얘기다.


이둘은 평생 친구로 지내며 누군가 최초등정자로 한사람만 얘기해주면 꼭 파트너를 같이 언급해주었다고 한다.

한국인 최초는 1977년 고상돈 님이 등반하셨다.

특성[편집]

인도대륙 판이 아시아대륙 판 위로 기어오르고 있는 영향으로 산 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다.

산 곳곳에 와이파이가 있다. 정상에서도 와이파이가 된다한다.

물론 속도는 느려서 웹서핑을 하는건 불가능하고 간단한 메시지정도만 보낼수있다고.


생각보다 등정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물론 그래도 악천후 한번 닥치면 훅간다) 관광 성수기 되면 사람들이 일렬종대로 바글바글하다.

주변 산들이 칼바람을 막아주고 직벽코스가 적기때문이다.


이놈 보다는 훨씬 오르기도 쉽고 사상자도 적은 편이라 등산가들이 많이 도전하는 편이다.

물론 8,000 m 14봉에서야 그렇다는 얘기고 전문적인 산악훈련을 받지않은 일반인은 절대 갈수없는 산이다.


국가별 에베레스트 이름[편집]

  • 티베트: 초모랑마. '세계의 어머니'란 뜻.
  • 네팔: 사가르마타. '가장 높은 곳'이란 뜻.
  • 짱깨: 주무랑마. 티베트 말을 한자로 음차함.
  • 영어: 에베레스트. 영국 측량국 장관인 에베레스트란 사람 이름을 따서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