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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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말고 다른 특별한 병에 걸린 적은 없지만 단언하는데 무시할 수 없는, 충분히 고통스러운 병이다. 숨을 못 쉬는데서 그치지 않고 억지로 숨을 쉬면서 뼈 부근이 아프다. 문제는 이런 개좆같은 병으로도 군머 빠지기 힘들다. 가스실만 들어가면 진짜 피를 토할듯이 기침을 하게 되는데 왜 안빼주는거냐.
사실 2009년 군번까지는 천식 걸린척을 하거나 ㅈㄴ 일반인이랑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정상 수준인 천식조무사들이 아닌 이상 공익으로 빠지는 질병이었으나 2010년도에 MC 몽이라는 이가 없는 원숭이 한마리가 군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이빨을 발치 사건이 벌어지고 그 이후 병역법 기준이 ㅈㄴ 강화되어서 수많은 천식쟁이들이 오열을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시기쯤에 허리디스크 환자 심지어 기흉(한쪽 폐만 수술한 경우) 환자도 3급 때려박고 군대 보냄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지 11군번부터는 훈련소에 콜록 거리는 폐병신들과 허리 붙잡고 쓰러져있는 허리 병신들이 급속도로 늘었다. 보이는 풍경도 무슨 종합병원인줄ㅋㅋㅋ 굳건이는 노예가 더 필요해요!!ㅋㅋㅋ
천식 있는데 담배 피는 새끼들은 머가리 빠가 새끼들이다. 대표적으로 체 게바라 그리고 박읍ㅇ.... 등이 있다
연초담배는 물론이고 전자담배나 비타스틱또한 피면 안된다.
COPD라고 천식이랑 불알친구이면서 더한 씨발놈도 있다. 이 개새끼는 천식조절용 기관지 확장제에 좆까씨발을 외치는 개 잡것이다. 천식 있는 주제에 담배 뻑뻑 피워대면 넌 COPD행이다. 끊어라. 아 참 이건 산소 2리터 이상 공급받으면 죽을 수도 있다. 호흡중추에 문제가 생긴다는데 뭐 암튼 그렇다고 ㅇㅇ.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이름답게 비가역적인 기도폐쇄를 동반하는 썅놈 새끼다. 이게 기관지확장제에 좆까씨발을 외치는 이유.
천식이 오면 기도가 좁아지는데 이게 엄청 심해지면 운이 나쁘면 기도가 막혀 죽을 수도 있다. 물론 아주 심각한 경우이다.
천식 환자들의 한마디[편집]
발작이 일어나면 절대로 눕지마라. 경험상 눕는게 더 괴롭다. 서있는 것도 당연히 힘들고, 의자에 앉는게 좋다. 바닥에 앉는것도 힘들더라. 공신력 없는 위키니까 믿지는 말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병원 가서 치료받는게 가장 빠르다.
특히 호흡기, 기관지 병신인놈들은 비염이랑 천식이랑 태어나면서 달고 나오는데 후천적 비염,천식새끼들은 운좋은줄 알아야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유전자가 병신이라서 살아가면서 1년내내 비염에 천식에 그야말로 살아서 지옥에서 사는거다 다름없다
덕분에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나 처럼 여자인 경우에는 비염에 생리통까지 겹치면 씨발 다죽여버리고 싶다 거기다 천식까지..그냥 죽여라 하느님 씨발놈아
씨발 개좆같은 천식 씨발때문에 어제 한숨도 못잤다 특히 이건 밤만 되면 더 심해진다 재채기하는데 피가 나오고 숨이 막혀 뒤질것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낸다 아
흐물흐물 이 미친 가래슬라임새끼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어제 자다가 목구멍 막을정도로 나와서 어허욱흐욱 켁켁시발 거리면서 깸.
저번엔 조깅하다가 천식왔는데 하필 벤토린이랑 세레타이드도 까먹고 안들고 나와서 그날 싸이클타던 아재가 119불러줘서 응급실가서 살았다.
천식 개씨발놈
난 선천적으로 비염과 천식을 가진 사람인데 그땜에 유치원 다닐때부터 중학교 졸업할때쯤까지 매주 통원치료를 받아야했다.
지금은 큰 문제없이 정상인급으로 살지만 담배냄새 쩔어있는 PC방이라던지 숨쉬기 어려운 장소에 잘못가면 호흡곤란 와서 뒤질것같다.
아토피 비염 천식 다 있는데 나가디지고 싶다
난 평소엔 멀쩡한데 조금만 빨리 걷거나 해도 숨차고, 뛰기 시작하면 근 3초 정도만에 숨 ㅈㄴ 차고 기침이랑 가래 ㅈㄴ 나오고 호흡곤란오는 운동성 천식환자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에도 수업을 제대로 못따라가서 수행평가 점수 ㅈ창났었다. 게다가 난 만성 비염도 달고 있고 엎친 데 덮친격으로 오늘 기관지염까지 걸려서 숨도 제대로 못쉬며 살고있다 ㅅㅂㅋㅋ 이런데도 신검에서 현역 나와서 현역 가야하는데 군생활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