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천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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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그렇다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거다. ㅉㅉ

1955년 박태선 장로가 창시한 신흥종교.

경주 토함산 자락 천부교 소유 임야에서 불법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040구가 발견돼 2014년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라지만 굳이 지금터뜨린걸봐서 순siri사건을 덮으려는 더러운 수작으로밖에 안보이는ㄷ


사건/사고[편집]

폭행치사 후 암매장, 영아 과실치사, 사기, 탈세, 폭행 및 기물파손, 부정선거 개입, 노동력 착취 등이 있다.

1958년 당시 박장로교 이름으로 있던 시절 정신병이 있는 소년을 안찰기도로 치료를 시도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후 신고 없이 암매장한 적이 있다. 박태선이 직접 안찰을 한 것은 아니고 '김 집사'가 했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신도였던 피해자의 부모는 안찰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이전에 역도를 하다 다친 상처때문에 둘러댔다는 것이다.

자세하게는 정신병이 있는 소년을 치료한다고 나무가지로 옆구리를 찌르고 때렸는데 아파서 발작이 진정되면 안찰기도 때문에 회복되는 것으로 보았다고 한다. 피해자가 죽은 날에는 마지막으로 심하게 발작을 했다고 하는데 배를 발로 누르고 거동을 못하게 하자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말을 듣고 놓아줬다고 하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고 절명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죽은 이후에도 소생시킨다는 목적으로 계속 기도를 했다고 한다. 부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손가락 사이에 심한 고문 자국. 늑골 외 2부분에 골절. 머리 포함 5군데 이상 타박상. 심장 내에 심각한 출혈

[[1]]

1960년도 12월 10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반발하여 동아일보를 점거하고 난동을 부린 일이 있다.[[2]] 당시에는 박장로교라 불렸다. 동아일보에서 당시 박장로교의 성화 기적에 관한 과학적인 반박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수천명이 동아일보사로 난입하여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벌인 것. 이로 인해 사이비 종교와 안수기도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다.

1961년 교주 박태선은 부정선거로 기소되었다. 교도소에서 신언한 전 법무차관에게 사주를 받고 가석방을 시켜준다는 대가로 신도들에게 자유당 입후보를 당선시켜라는 지령을 내린 혐의다. [[3]]

1970년 신도중 한명이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심하게 감기를 앓는다고 해서 물에 초콜렛 4개를 물에 녹여 성수라고 먹였는데 이후 10분만에 숨졌다. [[4]]

1972년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담요 13만2천매에 대한 매출을 조작하고 6억9천만원어치의 매출액을 누락하다 적발되어서 압수수색을 당했다. 20여권의 장부를 가져나오던 도중 신도 6명에게 모두 빼앗겨서 모두 수배되었다. [[5]]

| 2016년 11월 3일 천부교 소유의 땅에서 암매장된 시신 1040구가 발견됐다고 한다. 일단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공동묘지를 운영하고, 이를 은폐하려 한 정황이 있다는 점일 뿐이다. 1040구의 시신중 1000구는 유족을 확인 가능한 연고자 시신들이고, 40구의 시신만이 무연고자 시신이며, 실질적으로 추적하여야 하는것은 이 무연고 40구의 시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