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회색의 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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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베이퍼웨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나온다고 해 놓고서는 존나게 안 나오고 있거나 나왔어도 지나친 연기로 전설이 된 미디어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하프라이프 3 발매하라고 게이브 뉴웰 이 돼지놈아. |
[https://www.youtube.com/watch?v=
창세기전 팬들이 또 속는 게임.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한다고 한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했으며 현재까진 스위치 독점이다.
하지만 7년째 개발 중이며 출시는 감감무소식이다.
내가 볼 때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이미 망했어.
지금 무슨 느낌이냐면, 그 원신 나오기 전에
넥슨에서도 그런 카툰렌더링 방식의 자유도 높은 RPG를 만들어보려고 했었거든?
뭐더라.. 페리아 연대기인가? 이거 600억 원 들였어.
게임 개발비용은 대부분 인건비니까,
600억을 월급으로 태웠는데도 오픈도 못 해보고 그냥 접은 거라고. 순수 손실이야. 영업이익 그대로 마이너스 되는 ㅇㅇ
내 기억으로 부사장 급이 책임지고 퇴사까지 했을 거야.
회삿돈 600억을 그대로 공중에 날려버린 셈이니까.
내가 볼 때 회색의 잔영도 비슷한 월급 루팡 스멜이 나.
그니까 만들어놓은 게임 퀄리티도 너무 후진데,
너무 후지니까 어떻게 수정하고 싶어도..
똥을 요리한다고 음식이 되겠냐고.
아예 발매도 못하고 드랍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연내 출시라며 왜 홍보도 안 하냐?"고 묻는 애들 있던데,
역설적으로 연내 출시를 안 하니까 홍보를 못 하는 거야.
그런 홍보비조차 매몰비용이라고 여기고 아예 사업을 접을 가능성도 있다.
게임업계에서 오래 걸리는 프로젝트는 다 원인과 사정이 있는 거야.
롯데 야구도 결국 가을쯤 되면 밑으로 저절로 고꾸라지듯이 다 원인이 있어.
결론을 내자면, 아예 출시 못할(드랍) 가능성이 80%.
발매하더라도 홍보비 최대한 절약해서 은근슬쩍 낸 다음에 쥐도 새도 모르게 망한다가 20%.
결국 망하는 건 똑같음 ㅇㅇ
창세기전 IP 자체도 씨발 언제적이야? 고 김영삼 정권 시절 아냐?
그때 게임하던 사람들 지금 다 환갑 됐겠다~
찬란하던 리니지도 망해가는 판국에 그딴 패키지 게임 누가 기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