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응우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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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눈뜨고 살아있는 황제를 두고 정주, 완주 두 무신정권들이 베트남을 이분하여 병림픽을 벌이던 시대다.
당시 대월의 정주랑 완주 두 정권들은 황제를 칭하면 건방져보여서 표면상으로는 여씨가 공식적인 황가이고 두 정권은 제후였지만 힘은 쥐뿔도 없었다.
정장이 이끄는 정주, 완복완이 이끄는 완주 두 정권은 서산 3걸에게 정리되기까지 장정 46년간의 기나긴 병림픽을 벌이며 수많은 희생자를 낸다.
새벽야갤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새벽에 야갤을 들어가보라. 찐따 야갤러들이 허구헌 날 할카스나 올리고 쳐앉았고 응우옌 새끼들은 그걸 자르기에 바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