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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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총독부를 다시세우진 않고 걍 베트남 제국 조정을 계속 괴뢰국으로 써먹기로 하고 이윽고 베트남국을 수립하였다. 즉 명목상으론 독립시켜 주고 계속 빨대 꼽고 빨아먹겠다는것. 그러나 호치민을 위시로한 베트남인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 않았다.
호찌민 빨갱이 새끼가 프랑스를 디엔비엔푸(진변부)에서 갈아버리자 놀란 프랑스를 비롯한 자유진영은 황급히 1954년 빨갱이 동의도없이 제네바협약을 맺고 북위17도선을 기준으로 남과북으로 분단시켰다.
이에 베트남 국가 정부는 호치민에게 정부를 넘겨주기로 하였다. 이때만해도 베트남은 통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새출발을 하는거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한 대가로 호치민은 완조의 허수아비 황제와 황실을 우대하며 재산과 생명을 보장해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