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시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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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의 친아들.
리버플라테 유스팀 소속으로 축구를 시작했고 남미 20세 이하 챔피언십에서는 9골로 득점왕을 먹으면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
제노아에서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2골을 집어넣으면서 강팀을 상대로 화력을 과시한 적이 있다.
왼쪽 팔에 유럽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언젠가는 챔스에서 뛰고 말거라는 인터뷰와, 자신의 아버지인 시메오네가 반드시 인터밀란으로 갈 것이라는 인터뷰를 함께 남겼다.
AC 밀란이 지오반니 시메오네를 노린다는 루머가 나긴 했는데 그냥 찌라시인 걸로.
그 대신 피오렌티나로 이적해서 판타스틱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버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들은 내 팀에 올 수 없다고 확인 사살 박은 적이 있다. 루카 지단 쓰는 머머리 지단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