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타자
조무위키
Designated Hitter; DH
양로원의 야구식 표현
야구 용어로, 수비를 하지안고 타석에서 타격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타자를 말한다. 수비를 하지 않기때문에 수비가 약한선수나 컨디션,몸상태가 좋지못한 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원래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할 자리에 지명타자가 대신 들어선다. 아마도 이 제도를 도입한 이유가 투수가 타격을 해도해도 암 걸릴정도로 존나 못쳤기 때문이라고 본다. 뭐 하긴 투수는 멘도사 라인만 찍어도 보통 이상은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니...)
지명타자제도는 관중을 끌어 모으기 위해 더욱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기 위한 명목으로 아메리칸 리그가 1973년에 최초로 도입했다. 근데 여전히 관중수는 내셔녈에 발리는게 함정. 현재 이 제도는 거의 모든 프로야구리그에서 쓰이지만 메이저리그의 내셔널 리그, 일본 프로야구의 센트럴 리그에서는 야구의 정통성을 깨지 않기위해 이 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여전히 투수가 타석에 선다.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제도인데, 체력소모가 많은 투수들을 배려하며 타선의 수준을 높일 수 있지만 더블스위치나 작전야구의 면모가 줄어든다며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 [1]
수비도 안하니까 가장 잘쳐야하는데 오히려 더 못치는 새끼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왜냐하면 야잘잘이기 때문에 잘 치는 새끼들은 수비도 앵간치 잘 한다.
게다가 좆만한 나라에 구단이 10개가 있는 좆크보 특성상 선수단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어서 잘 치는새끼 1명 지명타자 넣기도 힘들다.
메쟈 대표 지명타자[편집]
좆크보의 지명타자[편집]
레전드[편집]
- 홍성흔 : 원래 씹돡의 포수였으나 통갱문을 피해 FA때 꼴데로 와서 4년내내 역대급 성적을 내고 씹돡으로 돌아가 비갈이 되었다.
- 이승엽 : 원래 칩성의 1루수이나 나이가 먹어서13년이후로는 거의 지타로만 뛰고있다.
상위권[편집]
- 최준석 : 최오후 준척준척. 원래 씹돡의 백업 지타였으나 커피의 탄압으로 쫒겨나 FA때 꼴데로 왔다. 2014년 4번타자의 갈증을 풀어주었고 2015년 3할 30홈런 100타점이라는 이대호급 성적을 냈으나 급격한 몸무게 증가로 2016년 폭망
- 김태균 : 1루수로 제시카 송구를 해대서 지명타자를 시키니 똑딱질만 해대지만 타율과 출루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클러치 능력이 높아졌다. 하지만 드르렁
같이보기[편집]
- ↑ 전판에서 누가 더블헤더라고 적어놨는데 제발 개병신같은 소리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