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이 물건은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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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로 가볍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 넣고 다니는 가죽 덩어리 요즘엔 카드만 처 들고 다니기에 실효성이 많이 떻어진다. (그래서 카드지갑도 나온다)

요즘은 폰 케이스에도 카드수납 공간이 있고 삼성페이가 생긴 이후로 쓸일이 다소 줄어들었다. 주머니 가벼워져서 좋음. 특히 운동할 때 좋다.

시계, 벨트, 구두등 몇안되는 남자 치장 사치품이다.

시계등 다른 사치품들은 부담이 되는 남자들이 허세를 부릴 수 있는 제 1의 사치품이기도하다.

보통 동수저 미만 똥수저들 마저 지갑은 최소 몽블랑이나 돈 더 쓰면 구찌나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정도는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이 이를 증명한다.

ㄴ 사실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는 지갑도 괜찮은거 사려면 넘 비싸다.

술 먹으면 존나 잃어버리는 물건 중 하나이다

뭐 안 먹어도 잃어버리는 일은 흔한 일이다.

잘 관리하자 분실되면 찾는 확률도 거의 희박하니까

씨발

잃어버린 거 찾아주지 마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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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잃어버린 지갑을 발견하면 주워서 주인 찾아줄 생각 말고 그냥 쌩까고 지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지갑에서 몰래 돈 빼간 절도범으로 의심받기 때문이다.

뭐 아직까지 호구를 자처해서 지갑을 돌려주는 선행을 해줘 감사를 표한 기자도 있긴 하다. 근데 버터링으로 개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