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부랄친구. 종리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항우 밑에서 초나라 직계 혈통도 찾고 공도 세웠다.
나중에 항우가 죽고 항우 밑에서 일하던 놈들은 지명수배 당했는데 계포는 운좋게 사람 잘 만나서 용서받았다.
종리매도 살길을 찾아 부랄친구인 한신을 찾아가지만 병법의 대가지만 좆도 줏대없는 한신이 유방 젖탱이의 의심을 살까봐 지레 겁먹고 모가지 넘기려고 하자 "씨발 그래 내 모가지 바쳐라 이 쫄보 새끼야. 근데 나 죽여서 넘긴다고 네가 잘 먹고 잘 살 것 같냐?"하고 자살한다.
참고로 종리가 성이고 매(말)가 이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