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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마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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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 마우어

Joseph Patrick "Joe" Mauer

미네소타 트윈스 No.7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3년 4월 19일
출생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국적 미국
학력 Cretin-Derham Hall High School
신장 195cm
체중 102kg
선수 정보
입단 200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1루수, 지명타자
경력

미네소타 트윈스 (2004 ~ 2018)

타이틀 2009년 MLB AL MVP

2006,08,09,10,13년 MLB AL 실버슬러거

2008,09,10년 MLB AL 골드글러브

2006,08,09,10,12,13년 MLB AL 올스타

2006,08,09년 MLB AL 타율 1위

2009,12년 MLB AL 출루율 1위

2009년 MLB AL 장타율 1위

2009년 MLB AL OPS 1위

미네소타 트윈스 : 신설포[편집]

“신이 설계한 갓포주”

2015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조 매든이 '신이 꼼꼼히 설계한 포수가 있다면 바로 마우어 신일 것' 이라고 한것이 유래이다.

최고의 타격능력을 가진 포수였으나, 망할놈의 기후와 구장과 팀의 부정기운에 그만 부상을 자주 입게 되었다.

결국 1루수로 전향했지만 이후 온갖 병신짓을 하면서 먹튀가 기정사실화 되는가 싶었으나....

2016년에는 박병호 에게 1루 자리를 내놓으라는 국뽕들의 아우성에도 개의치 않고 고타율을 기록하는중 이다.

박병호는 현재 마이너에서 썩다가 손목 부상때문에 수술해서 시즌아웃이지만 이분은 메이저에서 1루수로 꾸준히 뛰는중이다.

이후 2018 시즌을 끝으로 미네소타와 맺었던 7년 계약이 끝났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커리어 초중반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 3000안타도 기대했지만 현실은 뇌진탕과 무릎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간신히 2100안타를 넘기는 선에서 그쳤다.

그래도 미네소타의 영구결번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