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표
조무위키
삼국지 인물[편집]
정사에서는 원래 도겸의 부하였으나 나중에 도겸이 유비에게 서주성을 넘기자 유비의 부하가 됐다. 그러나 조표는 애초부터 유비를 싫어해서 유비를 배신때리고 여포에게 서주성을 바쳤다. 유비를 백수로 만든 장본인.
반대로 연의에서는 자기 딸이 여포의 아내라 여포의 장인으로 묘사된다.
장비가 회식을 시켰을 때 술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곤장을 존나 쳐맞다가 결국 화를 못 참고 사위인 여포에게 "지금 유비랑 관우는 황제 폐하(헌제)의 명령을 받아 역적 원술을 토벌하러 갔다네. 서주성에는 장비밖에 없고 그 장비는 술에 찌들었네. 그 장비새끼가 나를 쥐포로 만들어놨다네! 제발 서주성을 점령해주게!"라고 해서 여포가 서주성을 꿀꺽 먹는다.
음악에서[편집]
악보의 앞 부분, 음자리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샵과 플랫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