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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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카콜라가 자기네끼리 만든 브랜드인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중동 등 여러 국가에 진출해있다.
정작 코카콜라의 본산인 미국에는 조지아라는 브랜드가 진출 해 있지 않다.
종류[편집]
조지아 오리지널[편집]
레쓰비랑 비슷하다. 카페인이 136mg이지만.
조지아 카페라떼[편집]
카페라떼라 우유가 상대적으로 많이 첨가되어 있는 느낌이다. 카페인도 118 mg 정도로 적은 편.
조지아 MAX커피[편집]
처음에 치바 현 특산품으로 팔다가, 일본 관동, 한국, 간사이 등으로 널리 퍼져나간 음료이다.
다른 조지아 브랜드와 다른 노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일본산은 138mg이나 되는 고카페인에 연유가 많이 들어가고, 설탕이 적게 들어가서 뒷맛이 깔끔하고 매우 달다.
하지만 한국산은 재료비를 아끼고 원맛을 재현해내고 싶었는지 프림과 설탕을 듬뿍 넣어 뒷맛이 깔끔하진 않다. 가격은 일본만큼 받아먹으면서 연유를 왜 안쓰는지 모르겠다. 헬적화가 이렇게 무섭다.
또, 일본은 페트병으로도 파는데, 한국은 페트병으로 팔았다가 너무 인기가 없었는지 금방 단종됐다.
연유라떼보다는 커피맛이 나고, 커피보다는 연유라떼 맛이 나는게 이 제품의 세일즈 포인트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