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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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들국화 최성원하고도 창법이 비슷한데 자기가 모방하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닮아보려고 목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건지는 불분명하다.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광탈했다.

소멸수준으로 광탈해서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음악감상실 고정멤버로 출연하여

어느정도 예능감을 뽐내나 했으나

이본의 견제에 의해 결국 또 존재감없이 끝났다.

이상하게 조규찬보다 한살 친형인 조규만(정용화와 더불어 특례입학으로 뽀록난 가수)이 더많이 알려져있는거 같던데 문서도 없고... 도대체 조규찬은 언제부터 부각된거지

그런이유들 때문에 네임드화를 위해 여러개의 방송스케줄을 잡아놨다고 한다카더라

글고 조규찬이 그녀는 예뻤다란 박진영노래에 코러스로 참여..라고 쓰고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불렀다고 읽으면 된다. 그것땜에 박진영이 새우마요네즈를 선물해주겠다는 말을 빈말삼아 내뱉었는데 정말 찌질하고 뒤끝있게 아직까지도 그걸 순수하게 믿고 있다.

사스가 모두까기 뒤진위키라 서술 자체가 없네 이 분 그래도 음정 하나는 존나게 정확한 가수로 유명하다. 대신 그 대가로 직업이 된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어 쉴 땐 음악을 안 듣고 산다고 한다,

주요곡으로는 〈서울 하늘〉 〈믿어지지 않는 얘기〉 〈Baby Baby〉 〈Kiss〉 〈Melody〉 〈잠이 늘었어〉 〈발라드는 모두 거짓말이다〉(개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