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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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강금실 열린우리당 1,077,890(27.3%) |
3 / 박주선 민주당 304,565(7.7%) |
2 / 오세훈 한나라당 2,409,760(61.5%) |
정당별 후보[편집]
열린우리당 : 강금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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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에서는 지지율이 운지한지 오래라, 내각에서 시도지사 후보들을 차출하는 똥꼬쇼를 했어야 했다. 강금실 당시 법무부 장관을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김두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을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오영교 전직 행정자치부 장관을 충청남도지사 후보로 내보내는 등이었다.
한나라당 : 오세훈[편집]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현역인 이명박 시장이 불출마를 했다. 맹형규, 홍준표, 오세훈 등의 후보군이 있었지만 결국 오세훈으로 결정되었다. 의외로 초반 여론조사에서 강금실이 우세를 보이자 오세훈 후보를 내세운 것.
민주당 : 박주선[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탄핵 역풍을 맞고 9석짜리 군소정당으로 전락했고, 서울에서 지지율이 1% 미만이였다. 김경재, 김영환 등이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한화갑 당시 대표가 전남지사를 준비하던 박주선을 전략공천해서 올려보낸다. 행정·입법·사법 경험이 꽤 풍부한데다, 3번 구속되어서 3번 무죄가 되었다는 청렴한 이미지, 법조인 출신인 오세훈(변호사) - 강금실(판사) 후보에 대한 맞불[1]을 놓는 차원도 있었다.
선거 결과[편집]
오세이돈의 승리! 캐삭빵하고 10년만에 오세훈이 시장직으로 돌아왔습니다.
레임덕 당할 문재앙과 선거 발린 강금실, 박주선, 한명숙청, 노회찬, 도쿄박의 덍복을 액션빔! |
오세훈의 압승, 강금실의 완패, 박주선의 돌풍.
애초에 이 선거 자체가 정부 여당에 대한 민심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라 한나라당에서는 옆집 개가 출마해도 당선될 판이여서 오세훈은 무려 강금실을 상대로 트리플 스코어로 이겼다.
강금실은 정부 여당 후보인데도 30%도 채 못건졌다. 즉 여권 고정표도 못 챙긴 셈. 중력 차이가 너무 빠르게 나니까....
박주선은 의외의 돌풍이였다. 전술했듯이 지지율 1% 미만인 정당에서 무려 7% 가까이 득표를 했기 때문. 주거나 교통, 교육 관련 공략을 경험이 풍부한 사람답게 의외로 잘 내세웠고, 애초에 상징색을 빨간색을 쓰는 등 본인이 민주당 후보인 것을
최대한 숨기고 개인기로 돌파하려 했기 때문.
15년 후[편집]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2021년 재보궐선거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
ㄴ 오세훈 부활
거의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2021 재보궐선거에서 경제를 못하는 민주당계 정당이 발리고 오세훈이 시장으로 당선되는 똑같은 일이 다시 일어났다.
- ↑ 박주선은 검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