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거 프로젝트 001

이 글은 존나 애매모호한 것에 대해 다룹니다. 흔하지만 그렇다고 찾기는 쉽지 않은 이러한 모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모호함을 느낍니다. 아니 이게....? 존나 모호하네 시발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이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맥주는, 맥주 순수령을 준수해서 만든 맥주입니다. 이 문서는 맥주 순수령의 힘을 가진 맥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유사맥주를 존내 싫어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맥주는 이미 늦었군요, 당신의 맥주에 명복을 액션빔.

 제주 라거 프로젝트 001은, 제주에서 영감을 받아 
양조 과학으로 빚어낸 제주맥주 브루랩의 첫번째 라거입니다. 

 첫번째 라거 프로젝트 

 제주 하얀 파도의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닮다 

 "제주라거 프로젝트 001은 제주 바다의 순수한 모습을 담고자 맥주의 기본 4대원료를 사용하는 독일 맥주 순수령 원칙을 지켰습니다." 

 "제주맥주 브루랩의 
양조 과학으로 탄생한 첫 번째 프로젝트
제주라거를 소개합니다." 

5도의 도수를 갖고있는 라거맥주이다.

효모향이 한번 치고 그 다음엔 비스켓 같은 곡물향이 치고올라온다.

알콜부즈가 조금있고 탄산이 조금 강한편이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다좋은데 알콜향이 팍 쏜다.

캔 개봉하고 조금 놔뒀다가 마시면 좋다. 아주 고소한 맥주이다.

다먹고나면 다이제 먹은거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