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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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헬조선의 주요산업이자 돈줄.
제조업이 망가지면 헬조선은 멸망한다. 제조업 외에 헬조선의 주요산업이 없다. 금융은 내수수준이고 그외에 서비스업은 말을 말자.
다른나라에 비해서도 유달리 높은 제조업 의존도로 인해 제조업 경기가 나빠지면 헬조선 경기는 바로 한강행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키울려고 하지만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보유한 나라는 흔치 않다.
제조업 한정으론 헬조센이 영국과 프랑스[1]를 뛰어넘을정도로 일취월장하게 발전했다. 그외엔...정말 처참하다.
제조업이 모조리 좆망한 유럽 중에서 독일이 그나마 제조업 활성화가 잘되어 있다. 실제로 지금도 제조업 취업을 원하는(주로 대기업 공장 생산직) 영국, 프랑스 청년들이 독일로 많이 취업함. ㅋㅋ
아쉬운 점은 원체 근현대 과학의 기반 그 자체가 없던 나라인지라 시장을 지배하는 품목은 있되, 한국만 만드는 고유 품목이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일자리가 줄어드는 업계다. 기존에 인간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체하는게 곧 발전인 산업이기 때문.
그러니 산업화 발전 때문이라면 몰라도 일자리 늘리겠다고 제조업에 투자하는건 병신짓이다. (따지자면 자동화 이전 제조업이 고용 가장 많이 하는 산업인데 이제 4차산업혁명되면 좆될지도)
ㄴ 제조업을 그냥 대기업 공장 하나만 덩그러니 놓고보면 당연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거지같게 보이겠지만, 대기업 공장 하나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중소기업 하청업체가 필요하므로 연쇄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마냥 "제조업은 일자리 창출이 병신이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IT가 흥하면 제조업을 대체할 수 있는가?[편집]
절대 불가능하다.
전세계에서 IT가 제조업을 완벽하게 대체할만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한건 미국이 유일하다.
이 말의 뜻은 IT 개발자들의 작품이 어느정도 돈벌이를 할려면 미국 정도의 내수시장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한국은 일단 언어부터가 한국어라 북한까지 포함한다쳐도 1억이 안되는 좆만한 시장이다.
게다가 이웃나라한테 규모의 경제도 딸리고 사이도 구려서 걍 제조업 몰빵하는게 정석이다.
IT 기업 육성 선두주자로 유명한 나라가 이스라엘인데, 이 동네도 결국엔 좆만한 내수시장에 질려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IT기업 미국에 내다 파는게 유행일 정도로 오래 못간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동네는 걍 미국이랑 언어 공유하는 영미권 동네나 잠재적 대규모 소비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중국 정도... 일본도 IT로 몰빵하긴 애매하다.
정부에서 스타트업을 외치며 서비스산업을 키운다고 하지만 정작 만들어지는건 잘되야 IT좆소고 보통 동네 자영업이나 하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