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수술
조무위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의느님의 기술을 빌어 어머니가 자식에게 에일리언놀이를 체험시켜주는것. 말그대로 엄마 자궁을 갈라 애를 빼낸다.
로마의 시저가 이렇게 태어났는데 한국어로 번역할때 시저가 로마 짱이랍시고 원어인 시저식절개술도 아닌 제왕절개라는 요상 망측한 이름이 되버렸다. 하지만 러시아의 황제 짜르의 어원도 이 대머리 아재임을 기억하면 썩 틀린 번역은 아니다.
어머니가 기력이 약하거나 애새끼가 졸라 대두이거나 해서 자연분만이 불가능할때 시술된다. 물론 생 배를 찢는것이니 위험성은 비교할바가 아니지만 애가 못나오면 애랑 산모 둘다 위험할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해야 하는법. 자궁을 찢는다고 해도 추후에 아물면 둘째 임신도 가능하다.
진통 32시간하다가 아기가 뱃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심박수가 떨어져서 자연분만포기하고 응급제왕절개했다. 이 글 보는 산모나 예비 아빠가 있다면 아무리해도 자연분만 못 할거같으면 제왕절개하는게 낫다.
진통만 ㅈㄴ해서 산모도 아기도 지치는거보다 빠르게 꺼내는게 건강상 더 좋지
제왕절개하고 자궁속 피같은거뺄때나 자궁마사지할때 간호사가 배짼곳을 누르는데 진통보단 아프지않으니 걱정안해도됨. 참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