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조무위키
두 나라의 국가수반이 모여 회담을 진행하는 것.
일단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이상, 도중에 초를 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이미 사전에 잘 조율된 실무적인 내용을 최대한 포장 잘 해서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
두 나라의 정상이 모이는 만큼, 경비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게 되며 보통 사전에 인원이 파견되어 회담 장소를 세밀하게 검토하게 된다. 대개 양 국가간에 경제적 협정을 맺는다거나 하는 큰 일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위함이 주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