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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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와 미국 정부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파일:흔드르라이니150.gif | 이 놔롸눈 쥐굼 줙화툥일 쥑전 솽퇘입뉘돠! 과거의 헬조선이라고 부르던 대한민국 시절과는 달리 현재 헬조선 지옥불반도는 달과 주사파와 문베충들에 의해 적화통일 직전 상황까지 왔습니다. 적화통일이 되고 북괴의 노예가 돼서 아오지에 끌려가기 전에 부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조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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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국 | |
날짜 | 2018년 5월 26일 |
도시 | 북한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
장소 | 공동경비구역 통일각 |
참석자 | |
이전 |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
다음 |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
홈페이지 | http://www.koreasummit.kr/ |
개요[편집]
2018년 5월 26일 문재인과 김정은이 비밀리에 두 번째로 실시한 남북정상회담으로 그날 10시에 깜짝 발표되었으며 그 어떤 언질도 사전에 없었기에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진행 상황[편집]
5월 26일 밤, 문재인은 비밀리에 통일각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했으며 27일 오전 10시에 자세한 발표가 있을 거라 밝혔...지만 북한이 통수 때리고 먼저 발표했다. ^오^
당연히 동맹국 미국도 통수 맞은 상황이 됐으며 20명 정도의 인력이 북미정상회담을 대비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급파되었다.
문재인은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만큼 철저한 보안을 위해서 대통령 의전 차량 대신에 영부인 의전 차량을 타고 가는 치밀함을 보였다.
회담을 진행한 이유[편집]
도대체 왜 아무도 알지 못하게 비밀리에 회담을 개최했을까?
일단 문재인은 굉장히 몰려 있는 상황이었다. 미국은 이니으니 둘 다 목을 따버리려고 각을 잡고, 경제는 대차게 말아먹고, 드루킹과 김경수 이슈는 꺼질 줄 모르고 거세게 불타오르며 응답률이 저조한 여론조사 결과로 연명하던 상황이다.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며 줄기차게 여론 조작과 선동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은 트럼프에게 수치만 잔뜩 받았고 '한미 FTA 개정'이라는 똥만 받았다. (불리한 부분이 더욱 아주 많이 불리해져서 그런 거지, FTA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문재인에 대한 희망을 버렸다. 그러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문재인은 물론이고 임종석, 서훈 등 대북 라인의 요직들이 굉장히 당황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결정한 깜짝 쇼일 수 있다.
게다가 정부는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었다. 여기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정부의 '경제가 망하든 외교가 망하든 우리민족끼리 북조선 러브러브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인지 아닌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가 끝나면 2년 이상 선거가 없고 그 2년 동안 국민들이 정부에 부담을 줄 수단이 없다.
문베충이 상상하는 북미정상회담이 틀린 이유[편집]
오늘도 비인간적 수준의 지적장애 정신병으로 고통받는 중인 개돼지 달창년들은, 이것은 미리 트럼프에게 언질된 일이고, 문프-이니-럼프 세 명의 합작이다. 한미정상회담은 장난꾸러기 트럼프의 조크, 세계적 큰 그림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양념이었을 뿐이다. 봐라 싱가포르에 북미회담을 위해 인력이 급파되지 않냐. 이제 우리 문프 덕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이딴 개똥 덩어리를 온 커뮤니티에 흩뿌리기 바쁜데, 한마디로 착각이다.
북미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이 동등하게 만나서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하는 상황이 아니다. 일단 국력의 격차가 너무 압도적이다. 본래 보이지도 않아야 정상이지만, 북한은 중국의 앞마당을 지키는 개로서 지리적인 중요성이 크며 거기에 핵을 들고 어그로를 끌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것이다.
관심을 끈다고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 가능하냐면 그건 절대 아니다. 하다 못해서 학창 시절을 생각해봐도 찐따가 일진 앞에서 욕설을 퍼붓는 것만으로 일진과 동등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좀 착한 대통령이라면 잘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는데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이다. 북한 이상으로 기만과 혼란 전술에 능한 협상의 귀재이자 자존심이 강하고 성격이 불같아서 당하고는 못 사는 사람이다. 즉 가능성이 없다.
게다가 외교적으로도 북한은 고립되어 있다. 북한의 편을 들어주는 나라는 견주 중국과, 여론 선동을 위해 북한과의 평화팔이를 계속해야 하는 대한민국 외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미국이야 우방이 차고 넘친다. ^오^ 당장 미국이 북폭해도 저런 '후안무치한' 미국을 유엔군이 온 힘을 다해 제재해야 한다고 할까? 아니면 "아유~ 저 깡패 새끼 진작 두들겨 패지 않고 뭐 하셨어요? 경찰관님 ^^7 유엔군 지원 들어갑니다."라고 말할까? 당연히 후자 아니냐?
중국이 북한 지켜줄 것 같냐? 시진핑이는 트럼프 앞에서는 한겨울 맹추위에 주머니에 손도 못 집어넣는다.
이렇게.
경제 지원을 운운하는 건 혹시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찔러보는 것이지, 북폭 각이 제대로 잡히면 돌아보지도 않고 도망칠 것이다. 러시아야 말할 필요도 없고.
또한 명분에서도 존나 먹고 들어간다. 핵을 들고 위협하는 미치광이 좆밥 북한과,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하는 초강대국 미국. 누가 명분이 더 많을 것 같냐 상식적으로?
너 같으면 커터칼 들고 설치는 미친 개좆밥 허세만 충만한 땅그지 일진 편을 들겠냐, 아니면 이를 막으려 하는 존나 센 학생회장 편을 들겠냐?
미국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 김정은에게 핵미사일의 신속하고 완전한 폐기, 화학무기, 생화학무기의 동일한 CVID 적용, 인권탄압 수용소 폐지 등을 북한에 요구할 것이다.
트럼프가 조금 느슨하게 가려고 해도 이미 공화당 민주당 할 것 없이 북한을 제대로 조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그리고 요구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려면 미국이 최소 6개월 이상 이란의 경우를 훨씬 뛰어넘는 대규모 인력을 북한에 파견해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지도자 수령님의 힘이 권위가 공포가 죄다 빠져버리고 종이 호랑이 꼴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쫄아서 아무 말도 못 하던 사람들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어? 저 새끼 존나 세게 나오더니 이제는 좆밥이네? 미국한테 당하고 사네? 이거 해볼 만 하겠는데?' 그리고 쿠데타, 북한 혼란, 정으니가 죽는 전개도 꿈이 아니게 된다.
요약하면 미국은 회담이라고 말하고 실제로는 빤쓰 벗고 항복하라고 북한한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이래나 저래나 망할 입장이다. 북미정상회담에 응하지 않아도 미국으로서는 그동안 해왔던 것 이상으로 경제적으로 목을 조르거나 그마저도 안 먹힌다면 북폭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우리 으니와 꼬붕 조선로동당 정권은 굉장히 궁지에 몰려있는 상태였고 그리하여 이번에 이니와 대미 깜짝쇼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후폭풍[편집]
우리나라는 미국의 분노를 견뎌야 하게 생겼다. 트럼프는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할 때, 문재인에 대한 일말의 희망까지 버렸다.
원래 바보로 취급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기껏 만나줬는데 뭘 물어봐도 동문서답으로 답변을 회피하며 자기 할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그저 박제된 웃음만 실실 쪼개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트럼프를 엿먹이는 외교적 결례와 작살난 인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받은 트럼프가 대놓고 바보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회담이 끝나자마자 자동차 관세 25%씩 올리는 등 추가적인 경제 압박에 들어갔다. 다음부터는 괜히 한반도 운전자니 뭐니 중재하겠다고 물 흐리지 말라는 의미다. 그런데 주제도 모르고, 잘못도 모르는 우리 재앙이가 미쳤다고 똑같이 엿을 먹여버리네? 아무에게도 알리지도 않고 북한과 싸바싸바하네? 대놓고 우리는 북한 편이라고 선언하네?
이건 당장 문재앙이 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북한과 우리나라를 동급으로 보고 동맹으로 취급 안 하고 같이 도매금으로 목 졸릴 수도 있는 문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여서 그냥 닥치고 미국 편에 서서 목 조르면 해결되는 걸 이렇게 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걸까? 80년대 버블경제 당시 미국에게 개겼다가 플라자 합의로 좆망하고 현재 미국에게 꼬리 흔드는 아베 보면 분위기 파악이 안 되는 걸까? 어쩌면 합리적인 판단을 제낄 만큼 이념 문제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북한과 같은 편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번 회담을 다룬 외신들은 '할리우드 액션 하고 있네' (BBC) [1], '문재인과 김정은의 브로맨스가 대북 제제에 위협' (블룸버그) [2] 등 부정적인 반응이다. 쇼통이라는 것은 진작 눈치챘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이번 회담을 다룬 BBC의 영상이다. 쇼통을 비판하고 있다.
정부의 성과[편집]
있겠냐?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가 문재인을 제대로 바보 취급해서, 문재인은 외교적으로는 완전히 없는 사람이나 다름 없는 처지가 되었다.
원래부터 선진국에게 무시 당하던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약소국들도 우습게 볼 거다. 한 마디로 기수열외 당하게 생긴 신세다.
그런데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듯이 제대로 날려버린 초대형 사고. 그 재앙이 지금까지 불러일으킨 온갖 천재지변 다 합쳐도 이번 대재앙을 능가하진 못 할 거다. 이젠 온갖 오욕을 감내할 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도 굳이 뽑는다면 콘크리트 지지층을 붙드는 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미북회담 무산되고 달빛단들이 뭐라고 했냐?
1. 이게 다 시진핑이 30대에 불과한 김정은 꼬셔서 깽판 쳤기 때문이다.
2. 덕분에 문재인 대통령만 곤란해졌어.
3. 시진핑 만나면서 북한의 태도가 이상해져서 그 때문에 트럼프가 회담 연기한 거다.
...이렇게 판단하고 회담 무산의 원인을 김정은 북괴 정권이 아닌 시진핑에게로 전가해 놓은 상태다. "이때 시진핑 때문에 김정은의 마음이 흔들렸는데 우리 이니 오빠가 다시 김정은 설득해서 무산된 미북회담 성사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뛰고 있네요^^" 이러면서 온갖 행복회로 돌릴 거다.
근데 솔직히 문베충들도 많이 실망한 게 보인다. 26일만 해도 존나 무슨 크게 터뜨릴 줄 알고 기대 잔뜩 하던데, 연합 선언이라도 할 줄 알았던 분위기였다.
정작 발표 난 거 봐라. 굳이 안 만나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던 고위급 회담이니 뭐니 운운하는 것밖에 없다. 게다가 북한이 먼저 선수 쳐서 회담 내용을 발표했다.
[3] 애초에 아무도 신경 안 썼다. ㅋ
굳이 이 정도 쑈를 하기 위해서 희생한 게 너무 많다.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겠냐. 궁지에 몰렸다는 말이다. 얼마 안 남았다. 조금만 버티자.
이제 똑같은 떡밥 두 번이나 우려먹었으니까 만에 하나 한 번 더 한다고 해도 거의 효과가 없을 것이다.
논란[편집]
경제가 실시간으로 자유 낙하 중인데 북한에만 신경 쓰면 장땡이라는 것인가?
일단 문재인은 대통령의 생활을 24시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겼다.
또한 비밀리에 만났으므로 만일 통일부 장관의 허가도 없이 만났다면 법률을 위반한 것이 된다. 통일각은 북측 지역인데 국가보안법에 위반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적국의 수괴를 국민과 동맹국의 동의도 없이, 하다 못해서 한 번이라도 알리지도 않고 멋대로 번개 미팅을 해버리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
ㄴ 오히려 진보측은 더 좋아하던데... ㅋㅋ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일 일사천리로 한다고 좋아하더라... 에휴
어떤 의도를 갖고 있었든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누가 장담하겠는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북측 영역에 위치한 통일각 안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사진에 찍히지 않은 영역에서?
김정은과 문재인, 누가 먼저 제안한 회담인지 [4] 언론끼리 엇갈린 진술을 보여준다.
사실 양쪽 다 존나 급한 상황이라서 누가 먼저 했어도 이상할 건 없다. 애초에 CVID 제대로 할 생각 있었으면 명시적으로 따르겠다고 했을 거다. 그런데 문재인이든 김정은이든 명확하게 CVID 한다고 말 한 적이 없다. 그냥 비핵화라고 공허하게 씨부렸을 뿐이다. 이건 미국이 하는 말대로 해줄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5] 심지어 논할 가치도 없다고 한다. 그냥 트럼프에게 했듯이 딴 소리만 했다. 답변을 회피하고 말을 돌렸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지적되어 온 문재인의 주특기다.
문재인이 북미상호불가침조약 검토 중이라고 한다.[6] 이게 나라냐?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냐? 이게 무서운 게 뭐냐면, 역사적으로 불가침조약을 운운하는 시점이 제일 전쟁 가능성이 높았다. 애초에 전쟁 안 날 것 같으면 왜 불가침조약 운운하나? 문재인 본인도 그만큼 북폭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따져보고 있다는 증거다.
한편 회담장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아니라 조미정상회담이라고 발언한 것이 보도되었다. 이제는 북한도 아니고 북조선이라네 맙소사.
더구나 머한민국의 머통령이라는 작자가 회담 직후에는 기자회견에서 조미회담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엥? 이거 완전 북괴 대변인 아니냐?
[7] 문재인이 남한에서 김정은 지지율이 높아져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실화냐?
노무현 때도 이러진 않았다 ㄹㅇ 노무현 대통령 연설했던 내용 중에서 '돌아오지 마라! 북한에서 살으라!' 이거 그대로 들려주고 싶다 진짜.
[8] 문재인이 남북미 종전선언문 준비한다고 한다. 골자는 세 가지다. 종전 선언, 상호불가침 약속, 평화조약 체결.
트럼프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2연속 통수 클라스 KIA~ 문재인 완전 상남자잖어 ㄹㅇ; 그러면서 트럼프 앞에서 찍소리도 못 하던 중국에서는 푸대접이나 받고;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겐 약한 멋진 남자 문재인 ㄷㄷㄷㄷㄷ
종전선언 > 평화협정 체결 > 주한미군 철수 or 무력화 >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아주 적화통일 공식대로 가는구나 ㅋㅋ
[9] 앞으로 쇼 없이 자주 남북 정상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
우리가 당장 해야 하는 것[편집]
뭐긴 뭐야 탄핵 시즌 2..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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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
ㄴ 좀 더 지켜봐라 나도 이 정부 비판 많이했지만 이 정부가 진짜 북핵을 포기시킨 중재외교의 달인이 될것인가 아니면 또 한번 속은 똥멍청이 햇볕정책의 연장선이 될 것인가는 북미회담의 결과에 달려있다. 까도 그 때가서 까면 된다.
ㄴ 원래 남북관계란 게 너무 기대가 크면 통수의 아픔도 큰 게 그간의 역사적 전례를 통해 추론이 가능한 사실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디시의 애국니트들도 너무 과도하게 비관론만 퍼붓는 것 같다. 그들 말대로였다면 벌써 미국이 북폭으로 로드롤러질 하고 주석궁에 깃발 꽂았겠지.
ㄴ궁금한 게 문재인이 뭘 한 게 있다고 기대해보자는 거냐? 외교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 하는데, 외교력 운운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무시당하는게 뻔히 보임. 속으로 같은 대통령으로 취급하는지조차 의문임. 거기에 백 번 양보해도 미국하고 제대로 협의도 없이 북조선만 편파적으로 빨아주는 걸로 보임. 중재가 목적이 아니라 지가 원하는 결과가 목적임. 개돼지선동. 국내지지율유지. 니가 보기앤 문재인이 트럼프랑 정상적으로 외교하는 것처럼 보이냐? 내 눈엔 말도 없이 몇 번이나 뒤통수 치는 것 같은데? 저런게 중재라고? 내가 중재 뜻을 잘못 알고 있었냐? 정으니는 끝까지 CVID 생각 없다는데 문재인이 어쩌겠냐? 단계적 비핵화 운운하며 시간 끌 생각이나 하지. 문재인도 CVID 얘기는 입 뻥끗 안 하더라? 뭔가가 이루어졌으면 문재인 때문이 아니라 트럼프 덕이라는 건 확실히 하고 가자 제발
물론 탄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지방선거에 다른 당 찍자
근데 웃긴건 이 문서에서 그렇게 까는 남북정상회담에 바른미래당은 상당히 긍정적이였다는 거다. 제4차 회담에 대해서는 남북이 큰 절차 없이 서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ㄴ 니네가 언제 그렇게 바른미래당에 긍정적이었다고? 뭐, 문재인한테 유리한 말 하면 참보수 되는거 뻔하긴 하다만.
ㄴ 바미당은 북한 문제에 있어선 민주당이랑 비슷한 스탠스인 건 맞는 듯. 서로 좌파 여당이라는 자리를 다퉈야 하는 입장이라 싸우는 거지, 집권하게 되면 비슷할 것 같다
살다살다 최순실 닭그네가 재평가각 잡힐 줄 누가 알았겠냐? 근데 다음 대통령이 대재앙이니 가능하더라 ㄹㅇ;
자한당이 노무현 이후의 진보처럼 10년은 집권 포기해야 할 줄 알았는데, 대재앙 덕분에 민주당이 15년은 집권 포기해야 할 듯 꺼-억
ㄴ 최순실 닭그네 재평가는 개뿔 문재앙이 암만 싫어도 그렇지 정도껏 해라. 박사모 새끼가 분탕치네.
ㄴ 박사모라니 미친 소리 하네. 좌든 우든 극단적으로 대통령을 신봉하는 집단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닭그네를 빨아주는 게 아니라, 문재앙이 닭그네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1년 안에 노무현 5년 실정 능가하는 대통령은 누구랑 비교해도 욕 먹을 수 밖에 없음.
ㄴ 한 번 따져보자. 박근혜와 문재인이 대한민국에 어떠한 해악을 끼치는가? 박근혜의 국정농단은 그냥 박근혜 쫒아내고 관련자 처벌하고 정권 교체하면 해결되는 문제임. 당시에는 전 국민이 충격 많이 받았지만, 10년 뒤에 되새겨보면 그냥 그런 모지리도 대통령이랍시고 청와대에 앉아있었지 하면서 낄낄대면 되는 일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다르다. 문재인이 하려는 일은 가소성이 있다. 한 번 바뀌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문재인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역학관계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김돼지 정권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연방제 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멈추지 못하면 되돌릴 수 없다. 문재인은 대격변과도 같다. 달창들은 그것이 혁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사 이래 혁명은 긍정적으로 끝난 경우가 거의 없었다. 프랑스 대혁명 같은 게 예외적이고, 그것도 엄밀히 따져보면, 상징적인 의미 제하고 보면 그리 좋지만도 않았음. 그리고 문재앙이의 대격변은 기본자세부터..
ㄴ북한 문제를 제외해도, 박근혜 시절에 이렇게까지 경제가 엉망진창이었을까? 하다못해 이번 정권 같이 추경 1조원을 투자하고도 일자리를 0개를 만든 레전드급은 아니었을 텐데? 우리나라는 수출지향적 경제라, 세계가 좋아지면 좋아지고 나빠지면 나빠지는 게 일반적이야. 이명박의 전반적인 경제 실적을 까기가 뭣한 것도 그래서지. 세계적 금융 위기에서 + 경제 성장으로 방어에 성공했으니까. 김영삼 시절도 동아시아가 다 같이 개작살날 때고, 그 동안 쌓였던 게 터진 시기라 크게 깔 수도 없고. 그런데 이번에는 뭐냐? 세계적으로 호황인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돈을 쏟아붓고 또 붓기만 하는데도? 지금 정권이 하는 게 뭐냐면, 포퓰리즘식으로 미래를 깎아내 흥청망청 돈 잔치 하는 거야. 그런데, 보통 이렇게 돈 잔치를 하면 당장은 좋아져야 정상임. 그런데도, 이렇게 흥청망청 쏟아붓는데도 오히려 크게 악화되는 중임. 정말이지 기적의 경제정책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음.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한가. 동네 할배들 스무 명 모아서 경제정책 1년 시켜봐도 지금보다 못 하진 않을 거임.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빌고 싶음.
ㄴ기껏 보수 정권 들어서 허리띠 졸라가며 경제 건실하게 만들고 돈을 모으면 좌파들이 포퓰리즘 정책으로 흥청망청 써버리고. 그러면 또 정권이 바뀌면 어쩔 수 없이, 똥을 치우기 위해서라도 긴축정책 하면서 경제의 건실도를 높이고. 그러면 개돼지들은 은혜도 모르고 또 경제가 어렵네 이게 다 보수정권 때문이네 이럴 거 아냐. 무한반복임. 복지라는 것도 경제가 크게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스마트하게 실시해야 진짜 복지고 지속가능한 복지다. 국고 바닥내가며 마구 퍼주기만 하는 건 당장 인기 유지하겠다고 미래에 경제 위기 닥칠 각을 잡는 짓임
ㄴ구글에 이명박근혜 시절 경제 부분 관련 단어 벤처, 지니 계수 등등 다 검색해봐라. 통계 지표가 가감없이 그대로 다 나옴. 그리고 문재인 정권 들어온 뒤 같은 지표 비교해봐라. 이명박근혜 때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하던 게 그냥 으레 하는 입버릇이라면 문재인 때 하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건 진심으로 하는 말임. 이걸 못 느끼는 사람은 20살 넘어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직장 가져본 적 없는 인간이거나 금수저 뿐이다. 한마디로 경제 시장에 참여하는 인구가 아니라는 거. 지금 현 상황은 틀딱 보수들보다 2,30대 진보들이 더 빡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들 밥그릇 다 박살나고 있는데 왜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ㄴ박근혜 정권 때는 최저임금을 7%씩 꾸준히 올렸다. 이 때 최저임금으로 뭔 말 나온 적 있었냐? 이명박이 4대강에 22조를 투자했다. 문재인은 일자리 정책 1년만에 25조를 투자했다. 비교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넌 아직 좌좀한테 당한 세뇌가 덜 빠진 거다. 노무현 때 최악의 소득 불평등 지수였는데 이명박근혜 때 꾸준히 좋아지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좌파가 정권 잡으면 서민들 인생 조지는데 정의니 심판이니 하면서 대기업, 부자, 야당들 관련해서 선동 좀 해주고 오히려 더 좋다고 빨아주지 않나. 그러니 평생 바닥에서 살지. 머저리들
ㄴ하다못해 느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탈조선 문제도 살펴보자.
문재인 정권 들어서 탈조선한 친구들이 급증하는 게 보이지? 박근혜 때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박근혜 최순실만 쫒아내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걸 다들 알았거든. 근데 이번에는 다르다. 가소성에 대해서 논했듯이, 상황을 알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탈조선 각 잡기 바쁘다. 특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나라는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거다.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뭐든 잘 해내서 가치를 창출하면 나라 전체의 가치가 높아지고 나라가 부유하고 강대해진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능력자들이 빠져나가면, 돌아오는 경우는 잘 없다. 걔들도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각오를 하고 탈조선한 거고,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 잡는데 노력한 게 얼만데 쉽게 놔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오겠냐? 아니거든. 결국 나라 전체의 능력이 잠재력에 쇠퇴하게 된다. 이건 영구적이야. 이미 2018년에 2016년의 다섯 배잖아? 불과 4개월만에 저렇게 됐어. 남은 기간 동안 똑같이 탈조선한다고 가정해도 2016년의 15배거든? 그 이상이 될 거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지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버리면 더 이상 민주당의 독주 행보에 제동을 걸 수단이 없어. 지선 보고 탈조선 결정할 사람들도 많을 거다. 기대해도 좋아. 이번 정권이 불러일으킨 대재앙의 휴유증에 10년 20년 신음할 미래의 대한민국 말야. 연방제 통일이 실현되지 않는다 해도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비견할 정도가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