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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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동력전달 손실이 적어서 오일쇼크의 극복 및 소형차의 대중화에 일조했다.
설명[편집]
앞바퀴로 구동하는 구동방식을 뜻하며 주로 FF(Front engine Front wheel, 앞 엔진 앞 바퀴)라고 불리며 이 방식이 가장 실용화된 방식이다.
엔진, 클러치, 변속기가 앞쪽에 설치된 방식이고 앞바퀴가 조향바퀴가 되는 방식이다.
시트로엥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름이 아예 전륜구동인 트락숑 아방과 2CV로 대중화 된 뒤, 동독의 트라반트에서 쓰였고 머한민국에서는 현대 포니엑셀에서 최초로 쓰였다.
고오급세단이 아닌 이상 Front Engine적용 차량은 대부분 전륜구동을 택하기 때문에 전륜구동<후륜구동 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승차감은 후륜구동이 넘사벽이지만 전륜구동이 엔진+변속+조향+구동축을 전부 앞쪽에 몰아넣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구현하기 더 어렵다.
- ㄴ 주행안정성은 뭐냐, 블랙아이스 밟으면 홱 돌아가서 사람 골로 보낸 후륜구동교 교주인가.
장점[편집]
- (앞 엔진 전륜구동일 경우) 동력전달 거리가 단축된다.
- 적차 상태에서 앞, 뒤차축의 하중분포가 비교적 균일하다.
- 악천후나 선회 및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전성이 크다. 이는 가장 큰 장점이다.
- 뒷차축이 간단해서 트렁크 같은 자동차 실내의 공간을 넓게 할 수 있다.
- 약간의 언더스티어 덕분에 초보자가 운전하기 쉽다. 이 덕분에 준대형 까지 쓰이는 형식이다.
단점[편집]
- 고속선회에서 언더 스티어링 현상이 발생한다.
- 뒷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피쉬테일 현상이 발생한다. 이 덕분에 트럭같은 상용차에서 전륜구동이 잘 안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며, 요즘 고급 차종들의 구동방식이 후륜으로 바꾸는 이유이기도 하다.
꿀렁꿀렁 - 앞 타이어의 마모가 상대적으로 크며 앞차축의 구조가 복잡하다
- 앞서 말한 구조가 복잡한 덕분에 엔진룸에 대부분의 부품이 있어서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배기량이 한정되어있다. 특히 앞 엔진 전륜구동 차량들.
- 위에 이어서 고마력 고성능에 엔진까지 앞에 있을 경우에는 토크스티어가 일어나서 등속 조인트가 마모되는 경우가 생긴다.
- 뚜벅이들한테 전륜구동도 차냐고 어그로가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