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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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에 나오는 새로운 선역 세력으로 전작의 반란 연합을 계승한다.
로고도 반란 연합과 비슷하며 수뇌부도 비슷하지만 반란 연합과는 별개의 조직이다.
수장은 이 단체를 창시한 레아 오르가나 장군이다.
황제가 뒤지자 은하제국은 좆망했고 그후 반란 연합이 정권을 전복시켜 신 공화국이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제국군은 아직 남아있었고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타이 파이터를 포함한 병력들로 신 공화국에 대항할려고 했으나 스톰트루퍼 효과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제국 잔당은 신 공화국에게 털린다.
그렇게 제국 잔당들은 신 공화국과 정전 협정을 맺었으나 그 뒤에서 암약하는 퍼스트 오더라는 잔당 세력이 일어나게 된다.
레아는 그들이 힘을 키우기 전까진 X-윙을 몰고와서 이새끼들의 머리통을 박살 내야한다고 주장 했으나 결국 신 공화국 측에서는 이를 과소평가를 했고 신 공화국의 기득권층들은 레아를 신 공화국 정계에서 소외시킨다.
이로 인해서 레아가 직접 나서겠다며 저항군이 생겨났다는 설정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시퀄에서 옛 추억팔이하려면 반란 연합 후계가 필요한데 EU처럼 또 신공화국군 하면 독창적이지 않으니 신 공화국과 저항군을 어찌저찌 떨어트려버리려고 만들어낸 설정같다. 그래서 그런지 좀 뭐랄까 생겨나는 과정이 퍼스트 오더보다도 약간 엉성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