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반담
조무위키
미쿡 사람 아니다. 벨기에 사람 맞다.
다리 찢기의 달인.
사실 남자 주제에 에어로빅과 발레를 10년 넘게 해왔다.
척 노리스가 돌려차기의 달인이라면 이 양반은 날아차기의 달인이다.
액션 배우 등급이 있는데(연기력이 아니라 대박난 영화수)
실베스터 스탤론이 맨 위고 그 다음이 아놀드 그 밑으로 척 노리스 스티븐 시걸이 있다면 맨 마지막이 이 양반이다. 물론 밑에는 또 다른 밑이 있다고 아놀드 짭인 돌프 룬드그렌이 깔아준다. 더 밑에는 레이 파크도 있다.
유니버설 솔져가 대표작.
인간적으론 좀 양아치 끼가 있는지 지 싸움 잘한다고 나대다가 미키 루크 경호원한테 존나 처맞았다.
유파까지 만든 척 노리스의 경우 이런 일이 없는데 역시 척 노리스의 상대는 아니다.
아내가 보디빌더인데 한번 결혼했다가 이혼한 채 7년을 보내고 난 뒤 화해하고 재혼했다.
그의 인생을 시나리오삼아 찍은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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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VD라는 제목의 영화인데 참 깬다.
장 클로드 반담이라는 퇴물 액션배우가 있었다. 정말 어렵게 영화 주연자리 하나 따냈는데 다음날 그 배역이 스티븐 시걸로 교체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반담은 스티븐 시걸을 욕하면서 찌질거린다.
계속 이런 리싸이클이 반복되자 반담은 더 이상 미국에 있을 이유가 없어졌고 은퇴한 뒤 조국인 벨기에로 귀국햇다.
그래도 한 때는 존나 잘나갔던 액션배우였는지라 자기 통장에 돈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서 그걸로 여생을 보내기로 한다.
그래서 그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다가 은행강도가 나타났는데 반담은 얼척 집나가게도 이 은행강도단에 특채된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퇴물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찍어서 퇴물에서 탈출한 록키 발보아를 보고 반담도 자기 얘기를 영화로 찍으면 다시 배우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찍은 영화이지만 록키 발보아와는 달리 흥행은 그저 그랬다.
반담이 이 영화로 바보인증만 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