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장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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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의 한 종류.

장살형은 말 그대로 패서 죽여버리는 형벌인데 한마디로 태형의 상위버전이자 매의 댓수를 무제한으로 늘려놓은 태형이다.

때리고 때리고 또 때린다. 살아있는 동안 계속 팬다.

나중에 사형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생사확인을 해보고 숨이 붙어있으면 또 때린다. 진짜로 순수하게 때리는 것 하나만으로 죽여버리는 사형 방법이다.

현재는 너무 무서워서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에서도 거의 안하지만 반인반신 시절 이렇게 사형당한 사람이 많았고 박종철 대학생도 이렇게 죽었다.

거품 의병장 김덕령도 이렇게 죽었다.

아무 잘못 없는데 이몽학 씹새끼가 뒤지면서 지 생각나는대로 의병장들 이름을 불어버리는 바람에 김덕령의 이름도 불렀고 그래서 김덕령은 계속 결백을 주장하는데도 이몽학 일당이라고 박박 우긴 조정에서 김덕령에게 이몽학 일당이라고 인정할때까지 패다보니 앗! 죽었다...

동학농민운동 역시 이 형벌 때문에 발생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가 다스리면 이런 방식의 사형제도가 존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