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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만드는 작업.

옛날에야 가사를 보고 느끼고 떠올리고 감상하고 감동을 느꼈다지만 요즘엔 그런 거 없다.

작곡편곡 다 하고 대충 사랑타령 이별타령 하면서 대충 보컬 멜로디에 맞게 끄적이면 된다.

실제로 작사하는데 오랜 시간을 쏟아붓는 것은 불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어차피 대중은 음악으로 평가하는데 가사 암만 시적으로 좋게 지어봤자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그 알아봐주는 소수를 위해서 음악할것도 아니고.

날림음악이 아니라 진짜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다 하면 가사부터 먼저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해야 맞다. 그런 앨범들중에 띵작이 많거든.

작사가는 하기 쉬워서 본업을 하면서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재능사이트에 가면 가사 만들어주고 돈받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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