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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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존 스튜어트 밀의 수필이다. 근데 그의 대표 사상인 공리주의와 큰 연관은 없고 자유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실 공리주의는 그의 저서 '공리주의'에서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짧은 수필이었다. 그러다가 밀은 어느 순간에 본격적으로 자유론을 집필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해서 자유론이 1859년에 나왔다.
아내의 도움을 받아 자유론을 집필하고 있었는데, 집필이 끝나기도 전에 아내가 죽었다. 밀은 애처가여서 에세이를 완성할 수 없었다.
설명[편집]
밀은 이렇게 주장했다.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므로, 모든 인간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 확고한 진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단지 그 주장들 속에 진리를 어느 정도는 담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는 주장에도 분명히 진리의 일부가 있으며, 다른 주장에서 볼 수 없었던 진리가 담겨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다른 주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주장을 묵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표현할 자유는 반드시 최대한으로 주어져야 한다."
또한 여론이 대중을 획일적으로 길들이는 일을 경고했다.
지금도 밀이 말한 일과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봤을 때,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급식충 킬러[편집]
미성년자들은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다고 하셨다. 아이들은 뭘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딸리기에 부모 밑에서 잘 기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