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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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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인물은 보스턴 레드삭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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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펜웨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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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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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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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바야시 세이콘의 펑고는 이딴 놈을 지치게 만들 뿐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영구결번
1 4 6 8
보비 도어 조 크로닌 자니 페스키 칼 야스트렘스키
9 14 26 27
테드 윌리엄스 짐 라이스 웨이드 보그스 칼튼 피스크
34 42 45
데이빗 오티즈 재키 로빈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역적 그자체

John Michael "Johnny" Pesky

보스턴 레드삭스 No.6
(영구결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19년 9월 27일
출생지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적 미국
선수 정보
입단 1942년 보스턴 레드삭스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유격수, 3루수
경력 보스턴 레드삭스(1942년, 1946년~195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52년~1954년)

레드삭스 하나만을 위해서 수십년간 선수, 감독, 해설, 프런트로서 뛰었던 인물.

감독이나 선수로서 특출난 점은 없지만, 레드삭스를 위해 수십년간 노력했다는점 하나만으로도 봑의 영구결번을 받기는 충분하다.

사실 이리저리 돌아다니긴 했다만, 페스키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라 레드삭스가 버려서 돌아다닌거니 그건 논외로 하자.


선수시절엔 보비 도어와 키스톤 콤비를 이루면서 활약했다.

나름 레드삭스를 위해 헌신했지만 레드삭스는 페스키가 노쇠화 오니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보내버림.

감독으로서도 레드삭스를 위해 노력했으나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해좆전사로 팔려갔다.

이런 씨벌.

그래도 페스키는 집념이 있는 사람이라 몇번씩 어떻게든 레드삭스로 돌아왔다.

그 덕에 레드삭스에서 포기하고 영구결번 준걸지도.

기타[편집]

레드삭스가 월시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에서 수비 실수로 게임을 폭파시킨적이 있다.

이후 레드삭스는 60년간 우승을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