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꾼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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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한 분류. 특정한 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잎을 채취하는 양상을 보이는 개미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에크로머멕스속(Acromyrmex)과 에타속(Atta)에 속한 개미들이 이러한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들이 잎을 채취하는 이유는, 잎을 잘게 찢어서 버섯을 사육하기 위해서이다. 버섯이 이들의 주식인데, 그들이 기르는 버섯종과 서로 의존적인 공생을 하고 있어, 개미집 외부에서 자생하는 잎꾼개미의 버섯종을 발견한 사례가 없다.
상당히 발전된 종 중 하나로, 어떤 종은 일개미 계급이 네 가지로 나뉜다. 단일 여왕의 군체는 최대 800만까지 늘어나는데, 이후 생식계층의 생산에 집중하여 서서히 규모가 줄어들게 된다. 개미학자들이 규모를 알기 위해 버려진 개미집의 내부에 시멘트를 들이부은 결과 42평, 즉 어지간한 집 한 채 크기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재천 교수가 '농사짓는 개미'라고 소개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