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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카운터>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길거나 존나 재밌어서 좆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습니다.
새벽에 이걸 하느니 차라리 잠을 보충하여 의 건강을 보존토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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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등장인물들이 지지고 볶고 노는 그 모습 그대로를 그리는 작품들.

그냥 우리가 사는 별반 다를거 없는 일상이다. 누군가 하루일과 쳐보는 느낌 판타지라도 좆노잼이다.

용사가 마왕을 때려죽이고 공주님이랑 떡치고 행복하게 살았대요. 끄읕. 같은게 아니다.

남주가 여주한테 고백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여캐하나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다른 취향타는 캐릭도 넣어보자. 에이. 남주랑 여주랑 떡치고 키스. 끄읕... 같은건 좀 비슷할지도?

이녀석들이라면 무한히 갈수있어! 오케이! 이러면 일상물이 된다.

특징[편집]

높은확률로 학원물이다[편집]

일단 철없는 애새끼들이 사고치고 우당탕탕해야하니까. 그리고 좀 벗겨도 싱싱한애들이 나와야 하니까.

학원물은 두근두근 연예부 느낌처럼 현실에 절대 없을 파란만장한 아카데미 망가가 재밌다.

단, 이러면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나면 졸업하는 애들이 생기니까 작가가 꿀을 빨수 없다. 이경우 무한루프 돌리거나 3년을 어떻게든 뽕을 뽑거나 꿈이랍시고 바이쳐 더스트 쓰거나 한다.

괴짜가족의 여름방학 에피소드가 몇번이나 있었더라?

사실 애당초 일본 만화인데다 일상에서 가장 공감하기 쉬운게 학원 생활이라 우려먹고 뽑아먹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미소녀 동물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파오후들에게 공감될 친구관계나 동아리 활동이 나올지는 의문이다만

ㄴ 보통 다리만 벗기지 않나? 기껏해야 반팔입는 정도랄까... 그정도 벗기면 당연히 싱싱해야 하는데...

저자극적인거 같으면서도 자극적이다[편집]

일보일젖이 튀어나오는 험난한 세상에서 파오후들은 쉼터를 찾기 마련이고 일상물이라는 간판에 속아 이쪽으로 오게된다. 그게 함정이다.

마왕이 없다. 고백하고 끄읕 이러면 안된다. 마침표는 함부로 찍어서는 안된다. 그러면? 캐릭들로 어떻게든 진국을 우려내야한다. 캐릭터들은 더욱더 자극적인 기믹을 지니고 나와서 독자 파오후들을 끌어당겨야 한다.

일보일젖이 없는거같지만 결국은 서비스신이 튀어나온다. 하드한 젖을 피해 마일드한 젖을 찾는다 하더라도 결국 여기도 하드한 젖이다.

이러다 농염한 미소녀 동물원 러브코미디나 뽕빨물로 슬그머니 진화하기도 한다.

작가가 박수칠때 떠날줄 모르는경우가 생긴다[편집]

작품이 끝나도 캐릭터들은 거기서 영원히 있겠지 엉엉엉하고 파오후들은 눈물흘리면서 새 분기 새 작품에서 새 WAIFU를 찾는다.

하지만 새 분기가 되어도 새 WAIFU를 찾지 못하는 불쌍한 앰생들이 생기는데 작가도 거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생기면?

뭐긴뭐야. 조강지처가 좋더라지.

개중케, 럭키스타같이 작품을 마무리 지을 시점을 찾지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평범한 1쿨 일상물의 구성[편집]

1화-대략 이 작품은 뭐하는 작품이다라고 남주와 메인여주, 서브여캐 한 둘이 나오면서 세계관을 설명한다.

2~6화-서브 캐릭터들이 하나 둘씩 나오면서 별거 아닌 에피소드가 진행됨. 메인 주인공은 얼마나 박음직한가가 은근슬쩍 비춰진다.

7~8화-갑자기 여름이 되면서 어떻게든 수영복을 입히고 보적보 젖배틀이 벌어진다. 커플 될거 같은애들은 큼지막한 이벤트 하나 박아준다.

9화-학교축제 혹은 마츠리. 이어줄놈 있으면 급진전 시킨다.

10~12화-스토리를 관통하는 꽤 큰 안 일상물같은 갈등요소 해결. 우리의 일상은 이어진다 식으로 2기떡밥 투척

마지막화-OVA 서비스신 대서비스 혹은 원작에 나오는데 안나온 캐릭터 특별출연.

문제가 하는게 없다. 또한 일도 안한다 ㅅㅂ 보고 있다면 현실생활 못하고 있는 나로 부터 다른 생활하는것을 보고있으니 한심하다

고로 차라리 안보는게 나은게 일도안하고 우리와 일상 별반 다를거 없다면 걸러라 늘 있는 구질구질한 일상 따위 누가 보고싶어해?

농담아니고 사실이다 분기별로 하나씩 있으면 힐링 포인트로 아주 좋으나 너무 많다는게 문제다

17년 1분기는 그야말로 대풍년이어서 갓모노 프렌즈가네바야시 세이드래콘 갓갓갓 갓갓갓갓 우라라 미로첩 같은게 각축을 벌였다.

그나마 저때 작품들은 나름 다 좋은 평가를 맞이해서 다행이지... 아무튼 잘 만들면 힐링도 되고 좋긴 하나 예산부족을 핑계로 양산된다는게 문제

물론 덕후들이 주 소비층이라서 그런것도 있다 일상물을 뭐 폄하하는 쪽을 보고 싶다면 미소녀 동물원으로 가라 물론 미소녀 동물원은 일상물에 한정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 일본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니까 뭐 여러가지 시도를 할거 같긴하다


여기에 빠진 사람들은 난민이라 한다.

파오후들이 많이 찾으니 의외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지원이 빵빵할 것 같지만 존나 유명한 작품이 아닌 이상엔 거의 대부분이 예산이 딸려 1쿨, 12~13 사이에 종결되니 볼게 떨어진 놈들은 비슷한 작품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스토리 이런거 없이 캐릭터들이 꽁냥꽁냥 거리는 것만 인정하며 미확인으로 진행형 마냥 스토리나 러브라인이 있으면 취급 안하는 놈들도 있다. 근데 우리가 언제 부터 세세한 걸 가렸다고...


역사[편집]

1990~2010[편집]

스쿨럼블 아즈망가대왕 클라나드 아따맘마 에서 판타지가 좀 섞인 정글은맑은뒤흐림 꼬마공주 유시 다다다 등 진짜 인기가많고 대중적이었다.

그냥 어린이랑 청소년들이 보는 만화로된 드라마였다

그래서 당시 일상물을 포함해서 일본애니좋아하는애들은 대부분씹뜨억이아니었다 그러나

이후..[편집]

어마금이랑 초전자포 그리고 소아온1기랑 애니 일상이 나오고나서 점점 일본애니가 더더욱 씹덕스러워졌다.

대읍읍이 막뜬시절인데 이때 양띵과 대읍읍이 일본애니예기하는거보면 이때까진 이미지가 그나마좋다가 소아온이찐따만화될때쯤 일상물들은 이미 수도없이양산되어왔으며

혼모노새끼들의 사회적인 갈증을 채우는 용도로 수익을 창줄하게되어서 최고레벨씹덕들은 초능력그딴거안보고 일상애니만접하게되었다.

그나저나 혼모노들도 존나불쌍하네 생각해보니 디시인들보다 더 비참한거아니냐?


아 참고로 장기연재로인해 소재를쥐어짜는 애니들은 바닥났을때 일상물로채운다 즉 싸우는만화보려고 켰는데 하루종일 연속으로 일상물만 나오기도 한다 특히 드래곤볼 슈퍼랑 보루토

씹덕취급받지않을 고대의 일상애니[편집]

스쿨럼블

아즈망가대왕

클라나드 - 눈깔괴물이라 이건 요즘보면 씹덕으로 오해받을수있으나 내용보면 명작순정드라마라고한다 이거보고 우는사람도 많았다고 카더라

아따맘마

사자에상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