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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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동심이 파괴되는 모습을 가진 인형도 존재한다.

개요[편집]

한자로는 人形, 일본어로는 닌—교, 영어로는 Doll, 한국어로는 인형 사람의 모습을 본딴 물건, 그 중에서도 단박에 사람의 형태인걸 알아챌수 있는 물건이다.(얼굴이나 팔다리가 있다던지...) 재질이 다양하며, 용도또한 다양하다. 직접 만드냐, 찍어내느냐의 차이가 엄청나다.

ㄴ 한자명칭으로 따지면 인간의 형상이지만 동물인형도 인형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사람인형 외에 다른 인형도 추가해야하지 않을까? (예/곰인형, 토끼인형)

추석이나 설날만 되면 친척동생들에게 희생당하는 불쌍한 희생양이다.

너가 댕댕이를 키운다면 하루 24시간동안 댕댕이한테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걸 당하는 노리개로 전락하게 된다.

오래 쓰면 색이 빠져 황천의 뒤틀린 늙은 인형이 된다.

재질[편집]

플라스틱 : 오따끄들이 좋아하는 피규어가 이 범주에 속한다. 이 재질인 인형은 플라스틱 자체의 단가가 싸기때문에 찍어내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열에 대한 변형이 심하다.

그리고 피규어는 만드는데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른 플라스틱 인형보다 좆나게 비싼 경우가 많다. 근데 3D프린터 나오면 걸레짝 될듯.

나무 : 마트료시카,크로키 할때 쓰는 관절인형등이 이쪽에 속한다. 일일이 수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플라스틱처럼 겉에 도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 : 떠도는 소문이나 괴담 쪽으로 찾아보면 옛날엔 인형을 사람의 피부나 머리칼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수가 적고 비쌌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로..

천 : 봉제인형이 이쪽에 속한다. 부드러운데 잘 터진다. 날붙이에 약하다.

용도[편집]

관상 : 직접 만지지 않으므로 가지고 노는것보단 인형의 신체가 손상될 확률이 적다.
다만 먼지가 잘 쌓이므로 주기적으로 청소가 필요한편.
조카몬들이 오면 어김없이 부러진다.

사용 : 직접 만지면서 가지고 놀기위한 인형이기에 튼튼한 천으로 만들어졌을 경우가 많다. 잘 때 애착인형으로 껴안고 자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때가 탄다. 조카몬들 이 오면 조그마한것부터 사라진다. 시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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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존나 변태 새끼입니다.

변태적인 플레이 : 러브돌이 이 범주에 속한다. 성진국 성인용품 코너에 가면 커다란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는 컬쳐쇼크 개쩌는 진풍경이 보인다.
다만 러브돌처럼 이 용도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멀쩡한 피규어 등을 이 용도로 사용하는 변태새끼들이 있다. 으으 극혐 되파는 놈도 있다고 하니 피규어가 이상할정도로 싸게나오면 이걸 의심해보자.

ㄴ옛날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어떤놈이 피규어 싸게샀는데 정액냄새 씨발나서 판매자한테 따지던거 봤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