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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위키에 있는 문서 내용을 지적할때 하는말.

는 지랄이고

"내가 속한 집단이 비판적으로 작성된게 꼴보기 싫으므로, 비판적인 내용 한 줄이라도 썼다간 바로 삭제처리 시켜버릴테니 그런 줄 알아라." 라는 뜻이다.

사실상 내 쪽으로 유리한 내용을 안심하고 대놓고 적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언어.

원래는 위키백과에서 유래한 건데 남간에서는 이를 비뚤어지게 받아들여서 내 사상은 중립, 남의 사상은 편향으로 우기며 선동과 날조를 일삼고 있다.

제아무리 팩트를 들고가도 특정 편을 드는 비뚤어진 관점이 우선시된다. 신고를 해도 소용없고 오히려 편향으로 지적당한 사람이 차단당한다.

우리 디키러들도 문서 내용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나만의 내용으로 독점하고 싶을 때 적극 활용해보자/

'편향' 이라는것을 한번에 말하기에는 어렵다. 종류가 존나게 많다

뭐 가장대표적으로 위에 나온 내용처럼 인지편향 행동편향 부작위편향 무슨편향 시발

대표적으로 확증편향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이다. 한자를 풀이해보면, 자신의 증명(증)을 확실하게 하기(확) 위해서 치우친 쪽으로(편) 가는 경향(향) =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받아들이려는 경향이라는 소리인거 같다.

옆나라가 특히 확증편향이 심하다. 사실관계 다 무시해버리고는 개논리만 펼치는 일뽕 와패니즈말만 쳐듣는게 딱 확증편향의 끝내주게 좋은 예시인듯. 지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쪽국 우익 저능아들 앞에선 암만 확실한 증거를 내밀어도 입만 아프지.

ㄴ 이런 놈만 봐도 지가 편향적이라는 자각은 전혀 못한다. 그 쪽바리한테 노예로 부려지던 열등감 때문인지. 특히 호황 꿀 다 빨고 나라 망친 4050 개저씨 틀딱들은 지들이 제일 쓰레기라는 걸 감추고 화살을 돌리기 위해 반일 선동만 죽어라 한다. 상식적으로 최근까지 청년 죽여댄 북쪽 테러 국가와 그 스폰서 갑질 국가 짱개보다 일본을 더 미워하는 게 정상이냐? 쪽바리 역사 왜곡 엿 같지만 적어도 한국전쟁만큼 죽여댄 것도 아니고 학정도 조상(나중에 친일파로 갈아탐) 놈들이 더 했다는 걸 알면 어휴.. 아니 북한은 우리 민족이라면서 쉴드치는데 그 쓰레기 나라와 같은 민족인 한민족 자폭 ㅋ

세상에 완벽한 중립이란 찾기 힘들듯하다. 중립적이려면 그 만큼 객관적이어야 좋겠지만, 100퍼센트 객관적인 것은 솔직히 존재하기 어려워보인다.

그냥 인간 자체가 편향이 심하다. 이건 그냥 생존 기제 내지 자기 방어 기제거든. 세상은 편향적인 존재가 결집하기 쉽고 목청도 더 크기 때문에 유리하다. 이렇듯 부조리한 쪽이 생존에 더 유리하니까 부조리가 결코 사라지지 않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