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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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카나에(伊藤かな恵)는 일본의 성우로 1986년 11월 26일생이며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다.
캐릭캐릭 체인지로 주연 데뷔를 한 뒤 2009년에 급부상, 2010년, 2011년에는 하나자와 카나, 토요사키 아키, 타케타츠 아야나의 뒤를 잇는 스타 성우로 자리매김한다.
워낙 일찍 뜨다 보니 최강 똥군기 성우 기획사 아오니 프로덕션에서 이례적으로 당시 신인급이던 이토를 2012년에 정소속으로 올려 주었다.
몇몇 성우들만큼 연기폭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고 워낙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막강해서 하나자와 카나 못지않게 캐릭터 버프를 상당히 잘 걸어주는 성우로 유명. 그가 맡은 캐릭터들은 거의 다 잘된다.
이렇게 잘나가던 이토 카나에가 2013년쯤부터 애니에 나오는 빈도가 대폭 줄며 존재감도 팍 죽어 버렸다. 요즘은 싱글 발매와 콘서트 위주로 활동. 그런데 그쪽 판매량이 별로라서, 그렇게 잘나가던 성우가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소속사인 아오니가 푸쉬를 못해서 이렇게 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활동 경력이 비슷한 같은 소속사의 사토 사토미가 아직도 나름 잘나가고 있어서 소속사 문제라고 단정하는 건 시기상조일 수도... 여하튼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
ㄴ원피스 캐럿 하나가 B급 심야애니 몇십개분의 영광인지는 아니 아무튼 심야애니에 도무지 나오질 않아서 그렇지 분기마다 애니를 한두개씩은 받고 있는 등 활동 자체는 무난하게 하고 있다. 심야애니 문제는 아오니가 심야애니에 투자를 안해서 그런것이다.
ㄴ 이토 카나에가 전성기적 입지를 유지했다면 원피스 같은 것도 하면서 심야애니도 많이 나왔을 것임. 물론 딴 평범한 성우와 비교하면 잘 나가지. 근데 누가 그걸 모르냐? 당장 얘 하고 어깨를 나란히 했던 성우들과 비교해봐라. 하나자와 카나, 유우키 아오이, 히카사 요코 요즘 활동량을 봐라. 솔직히 커리어 밸런스가 약한 건 사실이다.
ㄴ아오니가 푸쉬를 안넣어줘서 그런다는 카더라도 있더라. 아오니 딴에는 캐럿도 시켜주고 케모노에도 출연시키고 나름 밀어주는 것 같긴 한데 그게 우리가 보기에는 좆나 미미해서 문제지. 똑바로 서라 좆씹오니 왜 젊은이들을 안 푸쉬하는 것이냐.
150도 안되는 로리성우다. 커엽게도 키가 작아서 자동문이 인식을 못한다고 한다.
근데 상당한 변태인 동시에 순록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걸 성인이 되고 한참 뒤까지도 믿었을 정도로 머리 속이 꽃밭이다.
주요 배역[편집]
- 아무
- 오하나
- 프리파라 안경언니
- 캐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