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나오마사(井伊直政)
젊은 나이에 분전하여 이에야스의 신임을 받았지만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시마즈 요시히로를 쫓다 총탄을 맞아, 그것이 원인이 되어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은 도쿠가와 막부가 끝날때 까지 막부의 주요가문으로서 위세를 누렸다.
자손으로 토막파의 대두를 상징하는 사건인 사쿠라다문 사변의 피해자로 유명한 이이 나오스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