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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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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캠퍼스는 고등교육법 상 학교 부지를 분할하여 설립한 것으로 모두 본교이며 분교가 아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학교가 학과들만 나뉘어져 있는 캠퍼스다. 기존에는 성균관대명지대가 대표적인 이원화로 나머지는 분교취급 받았다. 그러나 2011년 중앙대가 이명박과 싸바싸바해서, 최초로 본분교 통합을 받으면서 잇따라 경희대도 통합을 따냈다.

2013년에는 한국외대, 단국대가 본분교 통합을 하게 되었다. 본분교 통합을 한 대학들의 입결은 웬만한 인서울권보다 높다.

대학 알리미 기준으로 본교로 통합되서 나오는 경우와 편의상 제2캠퍼스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본교:성균관대 수원,경희대 국제,한국외대 글로벌,명지대 용인

제2캠퍼스:중앙대 안성,홍익대 세종,단국대 천안,상명대 천안

분교:연세대 원주,고려대 세종,한양대 에리카,건국대 글로컬,동국대 경주

캠퍼스가 여러 곳일 경우, 메인 캠퍼스 역할을 하는 곳은 분명히 있다. 보통 총장실이 있는 곳이 메인 캠퍼스고, 부총장실이 있는 곳이 세컨드 캠퍼스다. 그런 학교 행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이원화 캠퍼스보다는 확장 캠퍼스 또는 제2캠퍼스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확장 캠퍼스나 제2캠퍼스는 본래 본교 부지가 너무 좁아서 늘어나는 학생과 건물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좀 더 한적한 곳에 건물을 올리고, 학생과, 교직원을 일부 이동 시킨 개념이다. 때문에 역사성 측면에서, 본 캠퍼스의 역사성을 계승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연속성과 개별 학과 역사의 계승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분교는 알다시피 본교와 이름만 공유할 뿐, 그냥 별개의 학교 취급이다. 즉, 학교재단이 두 개의 학교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만 공유하는 것에 가깝다.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식으로 말이다. 학교재단에서 마음만 먹으면, 본교와 분교는 언제든지 따로 떼어서 별개로 팔아 버릴 수 있다.

부산대 밀양캠퍼스, 경북대 상주캠퍼스, 전남대 여수캠퍼스,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는 원래 각각 밀양대학교, 상주대학교, 여수대학교, 삼척대학교가 있던 것을 흡수 통합한 것이다.

이원화캠 목록[편집]

국립대는 법적으로 분교 설립이 금지되어 있다.

대충 수시모집때 지역:서울로 뜨면서 시험장이 지방이면 이원화캠퍼스라 보면댐 무슨 헛소린지..중앙대 시험장 서울로 통일되어있음(예체능제외)

ㄴ 경희대 국캠 말하는듯 국캠에서 시험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