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와리 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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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4의 등장인물
에이제이의 친애미
작중에선 뒤져서 뼛가루만 남아서 에이제이가 들고다닌다.
남편으로 모한 가일이 있었는데 지 손으로 담궈버렸다.
에이제이새끼가 키라트에 온 원인을 제공하며 사실상 지가 벌렸던 뒷처리를 다 맡긴다.
에이제이 새끼가 키라트에 와서 왕실군 수천명 넘게 족치고 발로 뛰는 이유가 애미유골 뿌리기 위해서인거 보면 어지간히 에이제이한테 큰 존재였던게 분명하다.
남편새끼가 페이건 염탐하라고 첩자로 보냈는데 그 페이건이 반할 정도였으면 면상은 반반했던게 틀림없다.
페이건 민한테 NTR당해 낳은 에이제이의 이복동생인 딸 락쉬마나가 있었다.
뒤지기전에 유언으로 락쉬마나와 같이 묻어달라고 했는데 그게 시발 사람 이름인지 지명인지 몰랐던 에이제이색기는 페이건 폐하께 진상을 듣기전까지 왕실군이고 뭐고 다 때려부순다.
자기딸을 죽였다지만 성인남성이자 반군 지도자인 자기남편을 빡쳐서 혼자서 죽인거 보니 이 아줌마도 존나 쌘년이다. 특별히 살인기술을 연마했다는 것도 없고 타룬마타라로 자랐으면 존나게 귀하게 자랐을텐데 걍 태생이 존나 쌘게 틀림없다.
그렇게 에이제이새끼는 애미한테는 무력을 애비한테는 인성을 물려받아 희대의 씹새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