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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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레이코 저자 작품.
웬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 생긴 게 좀 미스테리한 파오후 떡대 주인이 과자를 파는데
우연히 손님들이 '동전'으로 사서 운빨로 겪는 미스테리한 이야기.
전천당 주인이 파는 과자에는 '비밀리에' 제조해서 신비한 힘이 깃들었는데 '섭취하거나, 만들거나, 어딘가에 둠 등'으로써 효과가 작용한다.
- 단 주의사항을 읽어두고 쓰자. 무심코 썼다간 신비한 힘에 역으로 당한다.
손님들 많아지니까 전천당에 도전하러 온? 경쟁자들이 너도나도 상대해 오지만 결국은 자업자득 패가망신 당한다.
2020년 토에이에서 애니화, 2021년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했다.
특이하게 플래시로 제작했는데, 2020년부터 더 이상 플래시 제작에 못 쓴 관계로 2기부터는 전통적인 갓본의 셀애니 기법으로 제작했다. 묘하게 학교괴담을 떠올리는 작화다.
등장인물[편집]
전천당[편집]
주의. 이 문서는 고양이가 썼다냥! 판사님, 이 문서는 고양이가 멋대로 썼습니다. 단또단또~ 야옹 야옹. |
- 홍자: 전천당 주인. 행운을 상징한다. 무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과자를 팔아 온 역사깊은 장인으로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
- 마루: 윗 주인이 기르는 검은 고양이. 원래 홑몸으로 돌아다니다 윗 주인이 데려와서 지금까지 동반하고 있다. 주인이 부재일 때, 대신 과자 팔아주기까지 한다.
- 복고양이들: 윗 주인 휘하의 금삐까냥이. 손님이 낸 동전이 변한 것으로 주로 전천당 과자를 제조하고 있다.
경쟁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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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 흑화당 주인. 불행을 상징한다. 이에 걸맞게 불행과 관련된 과자를 파는데 손님이 현생에서 이걸 가지고 병신짓 하면 직접 나타나 검은 슬라임(ㅈ간의 '악')을 빨아들여서 대가 톡톡히 치룬다고 한다.
- 카이: 천옥원(놀이동산) 주인. 재앙을 상징한다. 돌림판에 여러가지 재앙이 걸려 있는데 다트로 맞추면 그 재앙을 홍자에게 닥치는 식으로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