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음반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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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및 SNS 홍보 마케팅 논란
장덕철 & 닐로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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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및 고치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가요계 사재기 관련 에피소드

“

언젠가는 진실이 다 까발려지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

음원과 음반을 사재기해서 순위를 주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원 사재기는 브로커에게 돈을 주면 그 브로커는 돈을 받은 만큼 해당 곡의 순위를 올려주는 방식이고, 음반 사재기는 말 그대로 음반 판매량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방식이다.

언급되기 시작한 시기

201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가요계는 음악 순위를 주작해서 인기를 둔갑하기 위해 음원과 음반 쪽에 이와 같은 수법을 쓰는 경우가 늘기 시작했고 그 것이 결국 가끔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그 의혹들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들어서도 경험담을 통한 썰을 푸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요계 사재기는 확실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범인은 누구?

그렇다면 범인(브로커 조직)은 누구고 가담한 새끼들은 누구일까? 안타깝게도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중요시하지 않는지 현재까지도 법 개정이 되지 않아서 정확히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단, 그동안의 의혹들로 까발려진 수많은 가수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것만 봐도 확실히 주작이 판을 치고 있는 건 기정사실화 되었다. 일각에서는 "대형 기획사는 상장 회사라서 그런 거 안 한다. 오히려 좆소 기획사들이 그런 짓을 자주 한다."라고 씨부리지만 혹시라도 까발려지면 예외라는 건 없을 수도 있다. 브로커들도 티나게 주작을 안한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범인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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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입장에선 방법이야 어쨋든, 차트에 올라있는 만큼 접해볼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확실하기에, 원래는 묻혔을법한(?) 노래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재기 논란속에도 노래는 괜찮다는 반응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가 듣기에 별로면 듣지말고, 괜찮으면 들어라. 너가 피해를 본 것이 아니라면 사재기라고 열불낼 필요가 없다.

더 심각한점?

음원 사재기의 경우는 마음만 먹으면 굳이 거액을 들이지 않고 순위를 조작할 수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도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로 써먹고 있는듯 하다. 그중에는 브로커가 되서 돈맛을 보는 놈들도 있을것으로 본다. 이러한 불법 프로그램이 허술하게 뚫려 음원 사이트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 봐야한다. 음반 사재기는 당연히 판매량만 조작하는 거기 때문에 굳이 돈같은게 들지 않는다.

유튜브도 주작?

여담으로 2018년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주작한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그렇다면 가요계쪽은 당연히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문제점#조회수와 구독자수 조작의혹 참고.

바이럴 마케팅이다?

일부 사재기 의혹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경우는 바이럴 마케팅이라며 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확실히 알아야하는 건 도찐개찐이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로든 비난받아 마땅한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일부 증언자들 중에 많은이들이 흔히 알고있는 아티스트들도 했다 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닐로나 숀같은 듣보잡들 뿐만 아니라 그 외에 다른 수많은 아티스트들도 모두 이러한 주작 행위를 통해 인기를 둔갑시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뻔한 패턴이 매년 이어져올수 없기 때문이다. 음악방송 시청률도 바닥인거 생각하면 신뢰는 커녕 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도 의혹들만 나돌뿐 명확한 증거들이 나오지 않아서 대중들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 보여지는 결과만 받아들이고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이 문제는 음원의 경우 브로커가 관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포츠계의 승부 조작처럼 엄연히 조작 행위이며 법만 개정된다면 충분히 처벌 가능하고 가담한 연예인과 PD 모두 영구제명까지 될 수 있다. 물론 불법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작질하는 것도 엄연히 불법이므로 처벌 대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적극적인 조사조차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은 상황이라서 현재로서는 그냥 바보처럼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영향 때문인지 점점 국내에서의 대중인지도는 갈수록 바닥을 치고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이 사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 지지 않고 남몰래 유지되고 있는 건 어쩌면 사회의 악영향일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피해자는 오늘도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2020년대 이후

숀의 경우 문체부 조사 결과 사재기 혐의 없음으로 밝혀졌다. 이제 숀은 까방권 생겼다.

그리고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하면서, 의혹에 가까웠던 음원 사재기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사재기 의혹을 받는 인물들의 사재기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차트 추이를 보았을 때 부정한 방법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강력 추정되는 인물들은 여전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