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골로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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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여우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스템포드 브릿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블루스들의 저주로 첼애우가 되는 큰 사고를 당할 것입니다. |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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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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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1년 3월 29일 |
출생지 | 파리 |
국적 | 프랑스, 말리 |
신장 | 169cm |
체중 | 69kg |
등번호 | No.7 |
선수 경력 | 불로뉴 (2012~2013)
SM 캉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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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력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53경기 2득점 |
15/16시즌 레스터 시티 돌풍의 숨은 주역이다
측면 중앙 전면 후면 가리지않고 존나게 뛰어다닌다 박투박보다 더 박투박같은 미드필더 키가 169cm임에도 불구하고 좆좆 좆좆을 털어버릴만큼 수비를 잘한다. 근데 좆좆 좆좆이 누구냐?
ㄴ해리 케인?
공 졸라 잘뺏어온다 ㄹㅇ 근데 드리블도 잘하고 롱패스도 잘함
그리고 쪼꼬매서 귀엽다
얘는 키가 커도 얼굴이 귀여워서 귀여울거 같다.
이런 선수가 3년전에는 누구도 기대 안하는 아마추어 선수였다.
요즘 들어서는 웬만한 빅클럽과는 전부 링크가 뜨고 있다. 맨유고 레알이고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그러다가 아스날을 원한다는 링크가 떴다.
어차피 바이아웃도 걸려있고, 캉테 덕분에 레스터는 우승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보기까지 했으니, 캉테가 아스날로 이적한다고 해서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캉테가 떠난다고 하면 고별 행사라도 열면서 팬들이 다 함께 박수를 쳐주지 않을까 싶다.
바이아웃이 얼마였더라.. 338억쯤 되나.
이젠 프랑스 국대에도 선발되고 빅클럽들이 탐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기까지 했다. 캉테 역시도 레스터에서의 생활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레스터는 캉테의 포텐을 터뜨려준 구단이므로.
라니에리 역시도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선수들이 이적하고 싶어한다면 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니 서로 기분 좋게 헤어질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캉테가 이적하고 나면 레스터 시티는 캉테의 자리를 대체 어떻게, 누구로 메울 것인가가 문제로 남게 된다. 과연 캉테-드링크워터 조합을 채워낼 만한 대체 조합이 있기는 한 걸까.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 반 우려 반이다.
그리고 2016년 여름,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대체자로 남팔리스 멘디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캉테는 다른 구단으로 쿨하게 이적해버리고 말았다.
레스터와 라니에리는 캉테가 구단에 남기를 절실하게 원했고, 구단 내 최고주급을 제안하며 그의 재계약을 이끌어내려고 했지만 모든 노력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상하이 상강 같은 왠 낮도깨비 같은 중국 구단이 이적을 제의해오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지만, 어찌됐든 캉테는 황사 머니에 흔들리지 않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건지 다운그레이드된 건지 모를 새로운 파란색의 유니폼을 받아 입게 되었다. 그렇다. 바로 첼시였던 거시다.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캉테의 이적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약 485억원으로 거의 500억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혼자서 첼시를 원탑구단으로 만드는 중이다. 얘 때문에 다른 애들이 전부다 태업으로 보이는 기 현상이 일어났다.
씨발 16R까지 진행되서 좀 폼 떨어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갓테다. 콘테감독의 축구에 잘 녹아들어서 팀을 미친듯이 캐리한다.
반대로 얘 떠난 레스터가 강등권까지 나가떨어지고 애꿎은 라니에리도 경질당하는 등, 작년 시즌은 캉테의 하드캐리 덕이었다는 것이 재증명되었다.
결국 끝까지 갓테로 남으면서 2연속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17-18 시즌도 여전히 잘한다.
레스터 우승 멤버 드링크워터와 같이 합을 맞출 줄 알았는데 드링크워터가 드러누워버렸다..
우승 많이 할려고 첼시 왔는데, 현재 첼시는 극혐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거품들 가득한 프랑스 국대 멱살잡고 하드캐리하고 있다. 첼시에서도 존나 뛰어서 방전 직전인데 국대에서도 그리 뛰면 조만간 퍼져서 프랑스 16강따리나 잘해야 8강따리일듯.
그러나 음바페가 토너먼트에서 맹활약하며 프랑스는 4강까지 올라갔다.
결승전에서는 지쳤는지 제대로 뛰지 못했다. 그러나 그리즈만의 활약으로 프랑스가 월드컵을 우승한다. 경기 후 캉테가 월드컵 트로피 만져도 되냐고 동료들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이런 모습까지 존나 귀엽다.
이 세상에 캉테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캉테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어쩌면 지금 축구계에서 가장 호감형인 축구 선수 중 하나일 수도.
17-18 시즌 이새끼를 파트너로 달고 다니면서 혼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18-19 시즌에는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로스 바클리가 파트너로 나오면서 훨씬 편해졌다고 한다.
18/19시즌 사리의 전술이 얘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올때마다 골을 박아주며 뭔가 좀 애매한 위치에 서있다.
아이즈원의 김채원이 얘랑 닮았다. 그래서 프로듀스48 방송이 한창일때는 캉채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나 아이즈원 데뷔 후에는 안쓰인다.
전술 변화 이후 원볼란치로 고정되었는데 다시 전성기 폼으로 돌아왔다. 램파드가 얘를 제대로 써먹는 중. 조르지뉴가 캉테의 억제기였음이 드러났다.
챔결에서 존나 잘했다.
하지만 부상 이후 나가리되고 폼을 되찾지 못하면서 결국 사우디행을 택했다. 고생했어요 첼전드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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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안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콥등이들의 저주로 다음 생에 벌레만도 못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
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
'그 자리'에서 그 동작을 정확히 시연했다
사실 지박령이 뒤에서 발목잡았다 카더라...
얘 몸에는 뎀바바가 좀 더 잘 어울릴 거 같은데 말이다.
수상[편집]
클럽
- 프리미어리그: 2015/16
- 프리미어리그: 2016/17
- FA컵: 2017/18
- UEFA 챔피언스리그: 2020/21
- UEFA 유로파리그: 2018/19
국가대표팀
개인
- 프랑스 올해의 축구 선수: 2017
- 프랑스 올해의 해외파 선수: 2017/18
-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18
- FWA 올해의 선수: 2016/17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16/17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 첼시 FC 올해의 선수: 2017/18
-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15/16, 2016/17
- FIFA/FIFPro 월드 베스트 XI: 2018, 2021
- ESM 올해의 팀: 2015/16, 2016/17
- UEFA 올해의 팀: 2018
- UEFA 유로파리그 올해의 스쿼드: 2018/19
-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 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