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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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 세대 범주에 들어가기도 하는 세대. 유토리란 일본어로 '여유'를 뜻한다.
유토리 교육[편집]
말 그대로 '여유 교육'을 뜻한다. 즉 일본의 교육제도가 변화한 시기가 바로 이 시기다. 2000년대인가 시행되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레알 존나게 쉬웠다. 고딩새끼들이 중딩새끼들 수준의 공부밖에 안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이다.(대학교는 해당사항 X)
즉 고전문학 및 고전문법 혹은 미분과 적분 혹은 영문법 및 영어장문독해 등 이렇게 어려운 걸 고딩때까지 안 배우고 걍 고3 새끼들이 중3 새끼들만한 수준으로밖에 공부를 안 가르치는 그런 제도였다. 뭐 당연하겠지만 일본 학생들은 존나게 좋아했었지. 공부를 많이 안 해도 되고.
실제로 이것이 시행되고 난 뒤 일본의 수능, 공무원 시험 등의 난이도가 매우 개같이 쉬워서 이당시 일본의 역대 수능은 싸그리 물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은근 단점도 많았다. 이렇게 공부할 내용이 존나게 쉬워지니 경쟁률은 오히려 더욱 더 치열해졌다. 아무리 좆본 정부에서 애새끼들 인권 챙겨준답시고 공부할 내용 대폭 줄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애새끼들 수준 자체는 낮아지지 아니한 것. 게다가 이새끼들이 지금 20대 청년층들인데 이새끼들이 취업했을 때 회사 상사새끼들이 뭐라고 지적질좀 했다고 울고불고 개같이 난리를 피우는 등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았다.
결국 2011년 하도 답 없단 생각한 문부과학성이 폐지시킨다.
한국이 그 전철을 따라가고 있다. 사걱세 등 자칭 진보 교육단체들의 발호가 점점 심해지면서, 이들이 교과과정을 병신으로 만드는 것이 유토리 교육과 비슷한 전개. 교육감은 이미 진보 쪽으로 잠식되었기 때문에 일본처럼 폐지를 바라기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