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사건사고

위키계(한 위키에서만 있었던 게 아닌) 사건 모음집.

리그베다위키 사유화 사태

관련 위키 :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리브레위키, 디시위키, 구스위키

리그베다 위키 문서 참고.

오사위키 디키러 비방 사건

관련 사이트 : 디시위키, 오사위키, 위키 갤러리, 나무라이브

오사위키 디키러 비방 사건 문서 참고.

박종화 교수 위키계 추방사건

파일:지식이늘었다.gif

이 문서는 유용한 정보가 담긴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디시위키답지 않게 정말로 유용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지식이 늘었다!

파일:어이가없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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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나무위키, 한국어 위키백과

정확히는 추방이 아니고 나름 모두의 백과사전을 추구한다는 위키계에서 마녀사냥 + 인민재판 때문에 '진짜 전문가'가 싫은 중마냥 절을 떠난 사건.

한국에서 유전자 연구 부문에서 꽤 알아주는 전문가인 유니스트의 박종화 교수(朴鐘和, 1967~)는 2007년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여를 하게 된다.

위키백과의 사용자 문서

현실에서 충분히 성공한 사람이 왜 이런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키를 백과사전으로 잘못 알고 부족한 정보를 보충해서 모두에게 더 양질의 정보를 보급하고 싶어서 그랬던 듯하다.

문제는 이분이 사회생활과 연구에만 매진하느라 위키 사용법에 서툴렀으며 네티즌들의 썩어빠진 인성을 모르고 인터넷에 입문했던 것이다.

따라서 사용자 문서 + 위키 기여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고 당연히 위백의 우리의 위백러님들은 조올라게 박교수를 극딜했고 박교수는 충격을 받고는 그대로 위백에 실망해서 위백을 떠나게 된다.

이후 당시 극딜했던 자들이 대부분 위키 기여를 관둠에 따라 혹은 계정을 갈아탐에 따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것이 확정되었다. 이럴 거면 뭐하러 교수를 극딜했던 것인가. 반면교사 삼아야 할 일이지만 위백이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어디 보니까 평균 기여자가 2500명에서 1500명 정도로 줄었다는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감소세가 바뀔 일은 없다.

개지랄의 현장. 솔직히 이 정도는 실수할 수도 있는데 왜 이리 극딜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래도 아직 위키계에 애정이 없지는 않았는지 위백보다는 조금 자유로운 위키인 나무위키를 보고는 기여를 결심하게 된다.

나무위키 사용자 문서. 참고로 나무위키 유전체 문서를 이분이 작성했다.

하지만 애초에 논문 작성이나 연구만 하던 교수의 글씨체가 맨날 혼모노 애니나 쳐보면서 딸치고 중2병 글이나 싸지르는 씹뜨억들에겐 상당히 불편해보이긴 마찬가지였나 보다.

당연히 나뮈병들은 박교수를 신고하고 기여 삭제하고 개지랄을 했고 박교수는 역시 나무위키에도 실망하고 아예 위키계에 환멸을 느끼고 떠나고 다시는 위키계에 돌아오진 않게 된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위키란 것 자체가 좆문가보다 전문가가 많아야 좋은 것인데 좆문가들이 진짜 전문가를 쫓아버린 사건이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날 일인가?

상당히 심각한 사건인데 위백, 남간 어디서도 언급이 없길래 적었습니다.

진짜 좆뮈병 한읶병들은 답이 없다

글 보다가 열 받아서 틀 몇 개 달았다.

안타깝게도 교수가 정성스럽게 기여한 문서는 훗날 두 위키러들의 입맛에 마개조를 당하고 있다. 특히 위백은 좆무한테 비판적이었으면서 똑같이 돚거질을 한 셈이 되었다.

비슷한 사건으로 근에서 전문가인 양경일이 익명으로 활동했을 때 기본기가 부족한 근이 뭘 믿고 급발진했는지 모르겠는데 조리돌림하다 역관광당한 사건이 있다. 이쯤 되면 걍 네티즌 자체가 문제다. 위키러의 씨발 같은 부분을 따지면 네티즌의 부분집합이니 네티즌 문제가 맞다.

나무위키와 한국어 위키백과의 위선적이고 좆문가 같은 부분을 비판한 매우 귀한 문단이라 디시위키를 폐쇄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