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만화)/스릴러 바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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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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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1부) | 이스트 블루 | 바로크 워크스 | 스카이피아 | 데비 백 파이트 | CP9 | 스릴러 바크 | 정상결전 |
신세계(2부) | 어인섬 | 돈키호테 패밀리 | 토트랜드 | 와노쿠니 | 최종장 (가제) |
개요[편집]
442~489화동안 진행된 에피. 본격적으로 사황 떡밥이 나오고 칠무해 2명 더 공개하고 좆이스가 좆됐다는걸 알려주는 등 정상결전으로 넘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에피이다. 그래서인지 에피 자체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스 모리아가 그닥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토리 자체도 살짝 지루한 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분위기도 CP9편과 달리 전체적으로 우스꽝스럽고 긴장감이 잘 안든다. 일종의 쉬어가는 에피역할도 한것.
여기서 브룩을 영입하고 9인 체제로 정립이 됐다. 이 9인 체제는 미디어에 가장 많이 노출되고 사용된 체제로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보여줄때 가장 많이 쓰인다. 징베가 여전히 겉돌고 있기 때문.
쿠마의 등장씬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했다. 여전히 밀해일당이 갈길이 멀다는걸 보여준 멋진 연출. 그 유명한 아무 일도 없었다..! 가 탄생하기도 했다.
또한 나미의 알몸 목욕씬은 수많은 초딩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정도로 꼴리게 만들었다. 개성적이면서 이쁜 여캐 페로나는 호평을 받았으며 아직도 인기가 탄탄하다.
스토리[편집]
프랑키를 영입한 밀해 일당은 으시시한 유령선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브룩이란 해골을 만나게 된다. 다들 놀랐으나 루피는 신기하다며 동료로 들어오라고 하고 브룩을 이를 받아들이며 일사천리로 동료영입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그림자가 없었고 브룩은 스릴러바크에 가야 그림자를 찾을 수 있다며 스릴러 바크로 향하게 된다. 거기서 칠무해 겟코 모리아를 만나게 되고, 그의 능력으로 그림자를 빼앗기며 결국 모리아와 싸우게 된다.
모리아는 루피 그림자를 이용해 오즈라는 고대 거인을 부활시키나 밀짚모자 멤버들이 합심해 오즈를 쓰러뜨린다. 루피는 백명의 그림자를 몸에 넣어 나이트메어 루피가 되어 간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모리아는 발악으로 1000명의 그림자를 넣어 거대화하나 루피의 기어 2 3를 합친 공격으로 결국 그림자를 다 토해내며 쓰러진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또다른 칠무해 쿠마가 등장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기에 몰린 순간
조로가 루피가 그동안 받은 고통과 피로를 견디겠다고 하고 기어코 견더내면서 쿠마는 조로를 인정하며 돌아간다. 그리고 상디가 처참한 조로의 모습을 보며 놀라자 조로는 "아무일도... 없었다!!"라고 말한다.
이후 연회를 열고 브룩은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빙크스의 술을 요호호 부르면서 그렇게 정식 동료가 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