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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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만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브랜드이다.
80년대 이전 아재들에겐 추억의 물건이지만 80년대 이후 태어난 애들에겐 가오갤의 스타로드의 애용품으로 기억되는 물건.
카세트, CD, MP3 플레이어가 있는데, 카세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단종되었다. CD는 모르겠다.
1979년 (아마도) 세계 최초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로 출시되었다. 첫 모델은 'TPS-L2'. 출시 가격 33,000엔.
는 개소리 독일계 브라질 발명가 안드레아스 파벨이 최초로 발명해서 소니에게 사지 않겠냐고 보냈더니 소니가 낼름 자기것이라고 내놓은 표절작. 빡친 파벨은 소니를 고소했지만 소니의 로비와 증거인멸(사람을 보내 파벨의 서류들을 모두 불태움)같은 추잡한 짓을 하면서 무마시킴. 하지만 파벨은 끈질기게 소송을 포기하지 않아서 2004년 소니는 결국 파벨을 공동 저작권자로 인정하고 수익을 나눠주기로 함.
ㄴ 정확히는 안드레아스 파벨이 스테레오벨트라는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 소니측에서 이 발명품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최초로 상용화 성공한게 워크맨이다. 파벨이 찾아갔던 다른 전자기기 업체와 마찬가지로 소니 내부에서도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모리타 아키오가 밀어 붙었다. 특허소송으로 더럽게 개지랄한건 사실이다.
ㄴ아이디어는 표절이지만 디자인은 워크맨과 다소 차이가 있다. 엑스맨 : 데오퓨에서 퀵실버가 사용하는 휴대용 카세트가 스트레오 벨트를 참고해서 만든 소품이다.
카세트 워크맨은 80~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에겐 그야말로 추억의 물건 중 하나.
몇몇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워크맨에 관한 추억 적어도 하나쯤은 갖고 계실 거다.
이후 CD가 등장하자 1985년 워크맨의 CD 버전 브랜드인 '디스크맨'도 출시하였으나, 이후 디스크맨 브랜드은 워크맨 브랜드에 먹히고 CD 제품도 워크맨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러다가 1992년 세계 최초 MD 워크맨도 만든다. MD 같은 경우는 폭망한 건 아닌데 카세트나 CD에 비하면 좀 마이너하다.
1999년 독자 규격 만들기 좋아하는 소니에서 만든 메모리 스틱(MS)이라는 저장장치를 이용한 MS 워크맨이라고 요즘 MP3 플레이어 비스무리한 것도 만든다. 이건 좀 망한 듯 싶다.
현재는 MP3 플레이어만 생산하는 듯 하다.
하나같이 성능이나 디자인은 굿인데 가격이 욕나온다.
그래도 똥드 MP3중에선 갤플이 좆망한 시점에서 유일하게 다른 선택지인 아스털앤컨 AK240보단 싸다.
앞서 말했듯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의 중요한 아이템중 하나다. 친아버지라 자처한 에고에 의해 파괴되자 스타로드가 빡칠 정도로 애지중지한 물건 되시겠다
제품 목록[편집]
MP3[편집]
13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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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어차피 살 사람도 없겠지만 굳이 PMP를 사고 싶다면 아이팟 터치 7세대를 사라. 아이팟 터치 7세대도 개쓰레기인 건 맞지만 64GB 모델(NW-ZX507)을 90만원 가까이 받아처먹는 짓은 안 한다.
진짜 아이팟 터치보다 더 창렬인 물건은 처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