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황혼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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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관념론 철학을 까는 책이다.
특히 소크라테스와 칸트를 집중적으로 깐다.
독일어에서 관념론과 이상론이라는 단어가 구분되지 않는 탓에 이상론도 세트로 묶어서 깐다.
아마 이게 니체가 민주주의를 비판하는 이유일거다.
독일어 Idealismus가 '관념론', '이상론' 둘 모두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 읽는 내내 '여성적인 이상주의' 등의 말을 사용하며 이상주의를 비판한다.
이 아래로 곁가지
민주주의적 이상은 기독교적 이상(구원)과 마찬가지의 허상이라는 이유로 까는거다. 근데 다른 부분에 보면 또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긍정적으로 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