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우렁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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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ㄴ집주인입장에선 졸라 호러그자체.

개요[편집]

한국의 전래동화.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떤 평범한 농부가 집에 돌아오면서 주운 우렁이를 주워 자기 집 물항아리에 넣었다. 어 날 농부가 '농사지어봤자 또 혼밥하잖아 씨발'하면서 탄식을 했는데 어딘가에서 '나랑 같이 먹자'는 소리가 들렸다. 농부는 놀라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다음 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농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농부는 일하러 가는 척 하면서 집을 몰래 들여다봤는데 부엌에서어떤 아가씨가 요리를 해 주고 있었다. 기회다 하고 농부는 그녀를 찾아내서 결혼했다.

몇년 후 전직 우렁이 현재 아내가 이쁘다는 소문을 들은 사또가 농부와 내기를 걸어 아내를 빼앗으려 했지만 농부는 장인어른인 용왕의 도움을 받아 내기마다 이겨버렸고 관리는 우렁각시를 포기했다.

이런 이야기를 믿고 니 신붓감 만들려고 우렁이 주워올 생각은 하지마라 동화에서 각색된거지 실제는 이거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1]

요즘 씹덕들이 마개조하면 '우렁 메이드'가 되지 않을까...